오사카
[일본 오사카] 도톰보리에서 타코야키를 먹다!!
[일본 오사카] 도톰보리에서 타코야키를 먹다!!
2014.01.15일본 여행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진짜 원하던 5끼를 먹기위해 오사카 도톰보리로 향했다. 극한의 짠맛을 보였던 교토와 다를거라는 부푼 기대감을 한아름 안고서 카메라와 지갑만 들고 고고씽~~ 오사카를 왔으니, 가장 먼저 먹어볼 메뉴는 바로 타코야키다. 일본에 오면 가장 먹고 싶었던 메뉴 중 하나, 부드럽고 따끈하면서 땡땡한 문어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어 그동안 참고 또 참아왔기에 오사카 도착하자마자, 타코야키 노래를 불렀다. "타코야키 먹고싶어요~~ 타코야키 타코야키!!" Hotel Monterey Grasmere Osaka (호텔 몬터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에서 도톰보리까지는 오사카 지하철역으로 들어가서 11번이던가? 14번이던가? 출구만 잘 찾아나가면 된다. 호텔에서 지하철역까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일본 오사카] Hotel Monterey Grasmere Osaka (호텔 몬터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
[일본 오사카] Hotel Monterey Grasmere Osaka (호텔 몬터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
2014.01.13일본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오사카에 도착, 교토와 마찬가지로 오사카 도착 후 바로 호텔부터 갔다. 올때보다 많아진 짐을 정리해야 했고, 호텔의 모습이 너무나 궁금하기에... 그리고 오사카역에서 우리가 묵을 숙소가 너무 가깝기에 바로 호텔부터 고고씽!! 오사카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Hotel Monterey Grasmere Osaka (호텔 몬터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 역에서 5분쯤 되는 곳에 있고 지하철 역과도 바로 연결되어 있는 최적의 곳!! 암튼 친구 하나는 잘 둔 거 같다. 어쩜 이리 숙소를 잘 잡았는지 말이다. Hotel Monterey Grasmere Osaka (호텔 몬터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의 입구 모습. 저리로 들어가서 20층까지 올라가야 호텔 로비가 나온다. ..
[일본 교토-오사카] 리무진 버스 타고 교토 안녕!! 오사카 안녕!!
[일본 교토-오사카] 리무진 버스 타고 교토 안녕!! 오사카 안녕!!
2014.01.08기요미즈데라(청수사)와 그 주변 거리들을 돌고 돌아 로얄파크 더교토 호텔에 도착하니, 12시가 훨씬 지나 버렸다. 어제 런치의 실패를 새로운 곳에서 맛나게 먹고 싶었으나, 오사카로 우리를 데려다 줄 리무진 버스 시간이 촉박해서 또 굶었다. 원래는 지하철로 오사카를 가려고 했다. 일본에 왔으니 지하철도 한번 타봐야 하기에 말이다. 그런데 올때보다 많아진 짐 때문에 버스로 바꿨다. 교토역에서 출발하는 오사카행 리무진 버스를 타기 위해 호텔 앞에서 택시를 타기로 했다. 교토는 나에게 극한의 짠맛만 알게 해준, 도시!! 이렇게 기억하면 안되지만, 어쩔 수 없네. 가이세키만 아니었어도... ㅎㅎㅎ 서비스가 끝내준다는 일본 MK택시를 탁고 교토역으로 갔다. 일본 택시를 탈때 주의할 점은 문을 일부러 닫을 필요가 없..
[일본] 출발~~ 10월에 떠난 여름휴가
[일본] 출발~~ 10월에 떠난 여름휴가
2013.12.23지난 10월 늦은 여름휴가를 드디어 갔다. 일본 교토와 오사카를 3박 4일 일정으로 해서 지인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갔다. 방사능이 걱정되긴 했지만, 왠지 이번에 안가면 영원히(?) 못갈거 같아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막상 가보니 방사능에 대한 불안감은 전혀 없이, 잼나게만 놀았다. 일본에 대해 잘 아는 친구와 함께... 난 시간과 돈만 준비하면 될 정도로 모든걸 다 알아서 해준 친구와 함께 7월부터 여행에 대한 스케줄을 계획했다. 진에어에서 특가로 저렴하게 나온 항공권을 잽사게 예약하고 결제까지 마친 후, 10월 그 날만 오기만을 뜨꺼운 여름을 나름 시원하게 보냈다. 떠나기 전 면세점에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중국인들이 롯데면세점을 전세냈다부다. 어쩜 그리 사람들이 많던지, 나보다 더 많은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