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우동
[익선동] 4.5평 우동집 - 우동 먹으러 갔다가 맛계란에 빠지다!!
[익선동] 4.5평 우동집 - 우동 먹으러 갔다가 맛계란에 빠지다!!
2017.03.06우동집에 갔으니, 당연히 우동을 먹어야 하는데, 자꾸만 딴짓을 해서 큰일이다. 개인적으로 우동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듯 싶다. 작년에 대방어를 만났고, 올해는 맛계란에 빠졌다. 익선동에 있는 4.5평 우동집이다. 대방어 먹으러 또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이제야 왔다. 설마 했는데, 역시 대방어를 한다는 안내문이 사라졌다. 그렇다면 지난번에 놓쳤던 바지락술찜을 먹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다. 우동집이니 우동은 무조건이다. 지난번에 매운우동을 먹었으니, 또 먹자니 아깝다. 널 보니, 참을 수가 없다. 찬바람이 불면 오뎅듬뿍 오뎅우동이라고 하니, 이거다. 요건 나올때 찍은 사진이다. 들어갔을때는 빈자리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다행히 안쪽에 자리가 있다고 해서 안으로 쑤욱~ 저기 끝에 보이는 문은 화장실이..
[신도림] 카모메(kamome) - 우동이 생각 날때~ in 디큐브백화점
[신도림] 카모메(kamome) - 우동이 생각 날때~ in 디큐브백화점
2015.03.16밖에서 끼니를 해결하게 되면, 밥보다는 면을 더 많이 찾게 된다. 혼자 먹을때도 밥보다는 면이다. 아마도 여러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는 밥보다는 한 그릇에 모두 다 담겨 나오는 면음식이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오늘도 어김없이 혼자서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찾은 그 곳, 이제는 정말 모든 푸드코트를 다 포스팅할 거 같은 그 곳, 신도림 디큐브백화점 푸드코트 "카모메(kamome)"다(iphone5로 촬영). 이번이 6번째 포스팅이다. 정말 많이 갔구나 싶다. 솔직히 신도림 근처에 나홀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도 않고, 여기만한 곳도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뭐먹지?를 고민하다가, '그래 결정했어, 오늘도 늘 그랬듯이 면이다.' 지난 번에 볶음면을 먹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