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베이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 피보다 진한 것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 피보다 진한 것
2020.01.10스타워즈4 새로운 희망(1977년), 스타워즈5 제국의 역습(1980년), 스타워즈6 제다이의 귀환(1983년), 스타워즈1 보이지 않은 위험(1999년), 스타워즈2 클론의 습격(2002년), 스타워즈3 시스의 복수(2005년), 스타워즈7 깨어난포스(2015년), 스타워즈8 라스트 제다이(2017년) 그리고 스타워즈9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2019년). 스타워즈 팬이라면 4편부터 만들어야 했던 이유를 알고 있을 것이다. 그당시 기술력으로는 CG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솔직히 시스의 복수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마지막인 줄 알았다. TV로 본 스타워즈 4, 5, 6편은 어린 나에게 우주에 대한 동경과 상상을 자극했던 영화였다. 우주라는 공간부터 다양한 외계인에 광속으로 여러 태양계를 순식간에 이동하는 장..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7 : 깨어난 포스 - 해리슨 포드 아저씨 반갑구만 반가워요~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7 : 깨어난 포스 - 해리슨 포드 아저씨 반갑구만 반가워요~
2015.12.18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1977) / 스타워즈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1980) / 스타워즈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1983) / 스타워즈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1999) / 스타워즈 에피소드2: 클론의 습격(2002) /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2005) 그리고 스타워즈 에피소드7: 깨어난 포스(2015). 32년만에 만난 새로운 이야기 스타워즈, 무슨 말이 필요할까? 개봉 첫날 그 감격을 고스란히 느끼고 왔다. 역시 시작은 늘 똑같았다. 멀고먼 우주... 웅장한 음악과 함께 등장하는 자막, 이게 바로 스타워즈구나 했다. 제다이의 귀환 이후 이게 얼마 만인가 했다. 지난 추석 연휴때 EBS를 통해 스타워즈 시리즈를 모두 보고난 후, 스타워즈에 대한 학습을 끝마쳤다. ..
[cf] 촛불 끄는 레고 다스베이더
[cf] 촛불 끄는 레고 다스베이더
2014.11.14다크나이트의 조커 히스레저가 등장하기 전까지, 절대 악은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라고 생각했다. 거친 숨소리와 함께 모습이 보이지 않음에도 공상과학영화를 순간 공포영화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더구나 누가봐도 겁부터 날만한 모습이니, 영화내내 그의 존재는 다른 어떤 배우보다 크게 각인 되어버렸다. 다스베이더가 왜 저렇게 변해야 하는지 스타워즈 시리즈를 다 보고 나서 알게 되었지만, 어릴적 해리슨포드가 주연했던 스타워즈 속 다스베이더는 꿈에서라도 절대 나타나면 안되는 무서운 존재였다. 그런 그가 "내가 니 아비다"를 시작으로 점점 따뜻해 보이기 시작하더니,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에서 드디어 왜 다스베이더가 되야 했는지 그 이유를 말해줬다. 사랑때문에 눈이 멀었고,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