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푼이동태찌개
맑고 깔끔한 양푼이동태찌개 성북동 성암동태랑코다리
맑고 깔끔한 양푼이동태찌개 성북동 성암동태랑코다리
2024.01.17성북동 성암동태랑코다리 (구. 성암기사식당) 맑고 깔끔한 국물을 선호하지만, 동태탕(혹은 찌개) 국물은 걸쭉하고 진해야 한다. 살만 넣어서는 그 맛을 낼 수 없기에, 무조건 내장을 추가한다. 그 맛을 예상하고 찾았는데, 콩나물이 가득한 맑은 국물이다. 성북동에 있는 그때는 성암기사식당, 지금은 성암동태랑코다리이다. 검색을 했을 때, 브레이크타임이 따로 나와있지 않아서 계속하는구나 했다. 더구나 기사식당이니 더더욱 쉬는 시간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다. 브레이크타임이 없는 줄 알고 일부러 천천히 왔다. 이때가 2시 20분이었나? 그나마 혼자가 아니라 혼밥러 1명이 더 있다는 거, 안 비밀이다. 동태찌개(혹은 탕)를 무지 좋아해서 동네마다 유명한 식당을 찾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