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어니언 수프
CJ 행복한콩 브로콜리치즈 & 양송이어니언 & 단호박허니 수프 - 너무나 뻔한 맛!!
CJ 행복한콩 브로콜리치즈 & 양송이어니언 & 단호박허니 수프 - 너무나 뻔한 맛!!
2016.07.09CJ 더패널 활동은 온라인 설문조사와 오프라인 모임이 있다. 활동에 참여를 하면, 몇명에게 감사의 선물을 보내준다. 나에게 이런 복은 없는데, 왠열~ 가끔 아주 가끔은 복이 굴러온다. 더구나 사전에 몰랐던 선물이기에, "딩동~ 택배 왔어요"가 들려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커다란 아이스박스에 담겨서 오는 경우, 궁금증 대폭발이다. 이번에는 CJ 행복한 콩 브로콜리치즈 & 양송이어니언 & 단호박허니 수프와 단호박 & 감자 & 고구마 브런치 샐러드가 왔다. 받자마자 드는 생각, 아침 대용으로 먹으면 되겠다. 다이어트 음식으로 먹으면 되겠다. 선물은 늘 기분이 좋으니까, 행복한 콩 아니 행복하다. 택배가 늦은 저녁에 온 관계로, 대충 구경만하고 냉장고로 보냈다. 다음날, 아침 무엇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이 시작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