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코바야시 카오루
[영화] 심야식당 - 그 곳에 가고 싶다!!
[영화] 심야식당 - 그 곳에 가고 싶다!!
2015.06.24하루가 저물고 모두가 귀가할 무렵 내 하루가 시작된다. 마음대로 주문해서 가능하다면 만들어 주는게 나의 영업방침이다. 영업시간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정도까지 사람들은 이곳을 심야식당이라 부른다. 도쿄의 밤풍경이 나오면서, 오프닝 음악이 시작한다. 그리고 마스터(코바야시 카오루)의 목소리로 하루가 저물고.... 벌써 3년 전이구나, 심야식당 시즌1 1화 비엔나 소시지를 보고 마스터에 빠져버렸고, 심야식당 빠순이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3년 후 심야식당을 영화관에서 만났다. 드라마에서 봤던 마스터와 다양한 개성의 손님들 그리고 잘생긴 오다기리 조까지. 작고 작은 화면에서 봤던 그들과 마스터의 음식을 대형 화면으로 보니 더 배가 고팠지만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 듯 반가웠다. 쿡방이 대세인 지금, 원조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