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
매콤한 쏨땀타이와 쫄깃한 닭봉튀김 여의도동 콘타이 (in IFC몰)
매콤한 쏨땀타이와 쫄깃한 닭봉튀김 여의도동 콘타이 (in IFC몰)
2023.08.21여의도동 콘타이 (in IFC몰) 더위를 잘 먹어서 동남아에 갈 맘은 없지만, 그 나라 음식은 겁나 좋아한다. 현지 맛이 궁금하지만 갈 수 없으니 여기서 해결해야 한다. 한국화가 됐을 테지만, 고수를 더하면 조금은 태국스럽지 않을까 싶다. 태국 음식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쏨땀을 먹으러 영등포동 IFC몰에 있는 콘타이로 간다.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 뭘 먹을지 고민을 한다. 먹고 싶은 메뉴를 찾았지만,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왜냐하면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겁나 많기 때문이다. 줄을 설까? 아니면 다른 집으로 갈까? 결론은 혼밥이니 바쁜 점심시간이 끝나면 다시 오자. 그래서 노티드도넛에 먼저 갔다는 거, 안 비밀이다. 태국의 야시장 느낌이랄까? 가본 적이 없으니 알 수 없지만, 영상으로 봤기에 대충 그..
우유생크림보다 민트초콜렛크림 도넛이 좋은 여의도동 카페노티드 (in IFC몰)
우유생크림보다 민트초콜렛크림 도넛이 좋은 여의도동 카페노티드 (in IFC몰)
2023.08.16여의도동 카페노티드 (in IFC몰) 도넛보다는 도나스를 좋아하는 1인이다. 던킨이나 크리스피 도넛은 누가 사주면 먹고 아니면 어쩌다 내돈내산을 한다. 노란색 쇼핑백 속에 들어 있는 녀석(?)의 정체는 궁금했지만, 먹고 싶은 맘은 없었다. 그랬는데 긴 줄이 없어서일까? 우유생크림과 민트초콜렛크림 도넛을 먹었다. 궁금증은 풀었지만, 계속 찾을 마음은 글쎄올시다. 여의도동 IFC몰에 있는 카페노티드다. 여의도에 있는 IFC몰을 스치듯 지나치기만 했지, 첫 방문이다. 지하에 있어 답답할 줄 알았는데, 유리천장이라서 은근 쾌적하다. 폭염에는 한 곳에서 모든 걸 다 해결해야 하기에,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이 딱이다. 쇼핑은 그닥 관심이 없고 온전히 먹으러 왔다. 그중 첫번째는 카페노티드다. 노티드도넛은 안국동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