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 광명새마을시장 - 작지만 커다란 전통시장!!
광명시에 있는 전통시장이라고 하면, 광명전통시장이다. 규모에 비해 사람이 다닐 수 있는 통로가 좁아 살짝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다양하고 저렴한 먹거리가 많아 자주 찾았다. 그런데 이와 정반대인 전통시장이 광명시에 또 있다는 걸, 최근에야 알았다. 작고 소박한 시장이지만, 광명전통시장과 견주어도 될만큼 알찬 전통시장, 광명새마을시장이다.광명새마을시장은 광명전통시장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광명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면 광명전통..
이야기풍경/in korea 2017.05.01 07:30
국립공원 50주년 & 환경부 팸투어 - 안녕~ 반달가슴곰!!
13기 환경부 블로그 기자단을 위한 첫번째 팸투어가 있었다. 국립공원 50주년 맞아,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을 시작으로 사성암, 운조루, 화엄사 그리고 종복원기술원까지 1박2일간 동안 진행됐다. 개별 포스팅 전, 1분 미리보기 시작!! 같은 하늘인데, 어쩜 이리도 공기 맛이 다를까? 전라남도 구례에 있는 지리산생태탐방연수원에 도착하자, 서울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상큼한 공기가 훅 들어왔다. 초여름같았던 봄날, 앳된 푸르름이 지친 눈..
열혈활동기 2017.04.28 07:30
[황학동] 막줄래 곱창 - 돼지 곱창과 막창, 그 맛이란?
서울중앙시장에 간 이유는 돼지곱창과 막창을 먹기 위해서다. 후배 어머님이 하는 곱창집이 그곳에 있어서다. 냄새때문에 곱창과 막창을 먹지 못한다고 했더니, 자기 집은 그렇지 않다고, 그러니 꼭 와서 먹어보란다. 그 당당함에 갔다. 서울중앙시장에 있는 막줄래 곱창이다.꼭 와서 먹어보라고 했던게 벌써 3년전이다. 아무리 그래도 냄새가 나겠지 싶어 미루고 미뤘는데, 봄바람때문인가 보다. 내가 먼저 전화를 해서 주말에 가겠다. 그러니 맛있게..
먹부림목록 2017.04.26 07:30
[황학동] 서울중앙시장 - 한산한 전통시장은 싫어요~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75)
서울중앙시장은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과 더불어 서울 3대 전통시장이었다고 한다. 그랬다고 하는데, 지금은 너무 한산하고 고요하다. 자고로 전통시장의 주말 풍경이라면 발 디딜 틈이 없어야 하는데, 여백의 미가 너무 많다. 같은 시간 광장시장은 사람이 장난아니게 많을텐데, 너무 다른 모습이라 당황스럽다. 하긴, 나도 서울중앙시장은 처음이니, 이러쿵 저러쿵 말할 주제는 못된다. 그래도 그럼에도 많이 찾아왔으면 좋겠다. 나부터라도 자주 찾..
이야기풍경/in seoul 2017.04.25 07:30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토이스토리 전시회 - 버려진 장난감의 재탄생!!
광명동굴 근처에는 업사이클 작품을 볼 수 있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있다. 버려진 장난감으로 만든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해서 가봤다. 버려진 장난감으로 무슨 예술작품을~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다. 업사이클링으로 다시 태어난 장난감의 놀라운 변신, 토이스토리 전시회다. 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업사이클링(Upcycling)이라고 한다. 개선하다, 높이다라는 뜻의 ..
까칠한시선/문화 2017.04.24 07:30
[신림동] 관악 바보주막 - 봉하막걸리가 눈물나게 하네~
촛불집회에서 눈여겨 봤던 관악 바보주막 깃발.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갔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술자리에 가면 듣게 되는 많은 말말말이 있다. 가치관이 같다면 별 상관이 없지만, 다를 경우 곤혹스럽다. 그 입 좀 닥쳐주실래요~라고 말하고 싶을만큼 엄청난 소음공해다. 하지만 바보주막에서는 절대 그럴 일이 없다. 모두다 엄지척을 바라는 분들이 오는 곳이니깐. 신림동에 있는 관악 바보주막이다.시끌벅적한 신림에서 조용한 곳을 찾고 싶다면, 이..
먹부림목록 2017.04.20 07:30
[문래동] 몬스터박스 - 찾았다! 혼술하기 좋은 곳!!
혼술하기 좋은 곳, 작년에는 더핸드였는데, 올해부터는 여기다. 1인 사시미는 없지만, 착한 가격에 푸짐한 안주가 맘에 든다. 길다란 바테이블이 있어 좋은 곳, 문래동에 있는 몬스터박스다.빨간박스를 들고 있는 몬스터가 간판을 대신하고 있는 몬스터박스. 간판이 없어 휙 지나갈 수 있으니, 잘 찾아서 가야한다. 문 앞에 고양이 밥그릇이 있다면, 잘 찾아왔다는 증거. 길냥이를 위해 사료를 준비한 걸로 보아, 느낌..
먹부림목록 2017.04.19 07:30
봄에 다시 만난 항동기찻길 & 푸른수목원 (까칠양파의 서울 나들이 ep74)
가을에 만났던 항동 기찻길과 푸른수목원, 3년이 지나 봄에 다시 만나러 갔다. 가을과 봄, 다름의 차이를 느끼고 왔다. 더불어 미세먼지 하나없는 파란 하늘까지, 오랜만에 봄다운 봄을 만나고 왔다. 댕댕댕~ 기차가 오면, 저 빨간 막대가 내려올텐데... 여기는 더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이다. 기차는 없지만, 기찻길은 남아 있기에 맘놓고 선로에서 뛰어놀 수 있다.항동기찻길, 그 시작은 이런 모습이다. 기찻길 옆 ..
이야기풍경/in seoul 2017.04.18 07:30
[울산] 하해밀면 - 울면 안돼!! 밀면 돼!!
울면 안되는데 자꾸만 울고 싶어진다. 대나무 십리길을 걸어서 도착한 그곳, 당연히 있어야 할 울면이 글쎄 없다, 아니 안된단다. 어떻게 이런 일이 나에게~ 머리 속에서 내내 외쳤던 울산이니 울면을 포기해야 하다니... 산산히 조각나버린 부푼 꿈을 버리고 선택한 곳, 울산 태화강 근처에 있는 하해밀면이다.원래 계획은 여기였다. 울산이니 울면~ 울산에서 울면~ 그렇게 노래를 불렀건만... 힘들게 걸어서 드디어 도착을 했고, 안으로 들어..
먹부림목록 2017.04.1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