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하기
아늑한 분위기의 디저트카페 망우동 카페하기
아늑한 분위기의 디저트카페 망우동 카페하기
2024.01.24망우동 카페하기 단짠보다는 맵단을 좋아한다. 왜냐하면 살아야 하니깐. 맵(순)둥이는 매운 음식을 먹으면 속이 아파서, 달달한 무언가를 꼭 먹어줘야 한다. 달달하면 디저트, 디저트 하면 케이크와 쿠키다. 고로, 망우동에 있는 카페하기로 향했다. 난생처음 망우동에 왔는데 떡볶이 하나만 먹고 갈 수는 없다. 사실을 떡볶이로만 1, 2차를 하고 싶었으나, 위대하지 못해서 디저트 카페 하기에 왔다. 1층이 아니라 1, 5층이라고 해야 할까나? 층고가 높아서 답답하지 않고, 은은한 조명과 화려하지 않은 소품으로 인해 분위기가 아늑하다. 참, 커다란 사진 액자 아래에 테이블이 있는데, 사람이 꽉 차서 담지 못했다. 그 옆에는 화장실 키보관함과 물은 셀프다. 디저트카페는 베이커리카페(빵집)와 달리 종류가 많지 않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