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하우스 과자하우스
<2014 jeju> 섭지코지 - 올인하우스가 과자하우스로 바뀌다!! (2일차)
<2014 jeju> 섭지코지 - 올인하우스가 과자하우스로 바뀌다!! (2일차)
2014.07.23옛날옛적에서 돔베고기를 먹고,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요하면서 두 여자가 절 쳐다봅니다. '난 좀 쉬고 싶은데'라고 말을 하고 싶지만, 그녀들의 표정은 저와 반대더군요. 그리하여 항상 같이 다녔던 우리가 처음으로 떨어졌습니다. 저는 근처 디저트가 맛난다는 커피전문점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 그녀들은 섭지코지로 달려갔습니다. 대신 소니를 맡겼습니다. 이번 섭지코지 사진은 제가 아닌 가장 까칠한 그녀와 물에 사는 녀석을 먹지 못하는 그녀가 찍은 사진입니다. 전 예전에 갔던 곳이라 별로 가고 싶지 않았거든요. 더불어 햇빛 알레지가 있는지라 너무 쨍쨍한 제주 햇빛에 피부를 맡기고 싶지 않았거든요. 제 피부는 약하니깐요. (사진은 소니 nex-3n으로 촬영했습니다.) 섭지코지가 처음인 그녀들을 위해 섭지코지 입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