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트테일러
3·1 독립운동을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의 집 "딜쿠샤"
3·1 독립운동을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의 집 "딜쿠샤"
2024.03.073·1 독립운동을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의 집 "딜쿠샤" 역사적 그날, 우리의 아픔과 슬픔 그리고 독립을 세계에 알린 푸른 눈의 이방인이 있었다. 1980년 5월 광주민주항쟁에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 장면을 사진에 담아 해외에 알린 34번째 민족대표 캐나다 선교사 프랭크 스코필드 그리고 1919년 3월 13일 뉴욕타임즈에 '한국의 독립선언서에 2천만 민족의 목소리를 대표하고 정의와 인도의 이름을 말한다' 보도를 있게 한 주인공은 형 앨버트 테일러와 동생 윌리엄 테일러 형제다. 독일기자는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캐나다 선교사는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있는 기념관에서 그리고 앨버트 테일러는 기쁜 마음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딜쿠샤(Dilkusha)에서 만날 수 있다. 딜쿠샤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