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온
신정동 카멜리온 멜론빵은 여기가 으뜸
신정동 카멜리온 멜론빵은 여기가 으뜸
2019.06.10신정동 카멜리온 그리 먼 곳도 아니니 엄청 자주 갈 줄 알았는데, 올해 초 스브스에 카멜리온이 나왔다. 한동안 못가겠구나 했는데, 어느새 반년이 지났다. 그동안 다른 곳에서 빵을 먹었는데, 아쉬움만 가득이다. 멜론빵은 역시 여기가 으뜸이다. 오후에 가면 빵이 별로 없을 거 같아서 오전에 갔다. 사실은 제일은행 목동역지점에서 외화통장 만들고 난 후, 걸어서 5분 거리에 카멜리온이 있다는 게 생각이 났다. 멜론빵이 먹고 싶다는 일념하에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신정역 방향으로 향했다. 반년만에 왔는데, 못보던 배너가 생겼다. 오호라~ 스브스 투데이에 나왔구나. 멜론빵 전문빵집 카멜리온, 오랜만에 와서 주인장이 못 알아보면 어쩌나 했는데, 괜한 기우였다. 확실히 오전에 오니 많다. 종류가 예전에 비해 더 많아진 거..
신정동 카멜리온 빵순이로 등업
신정동 카멜리온 빵순이로 등업
2018.11.14내 사전에 밥순이는 있어도, 빵순이는 없을 줄 알았는데, 어느새 턱밑까지 올라왔다. 군산 이성당에서도 단팥빵을 2개만 샀던 밥순이가, 전메뉴 도장깨기를 시도하려고 한다. 멜론빵이 뭐라고, 신정동에 있는 카멜리온이다. 가게 입구와 매장 사진은 재탕이다. 이번에는 토욜 낮에 갔는데, 신호대기 중인 차가 많아서 패스, 매장은 손님이 많아서 패스. 전메뉴 도장깨기를 하고 싶지만, 아직은 삼시세끼를 빵만 먹을 자신이 없다. 고로 하루에 1~2개 먹을 생각으로 4일치를 구입했다. 살짝 불투명 비닐에 있는 건, 멜론빵이다. 아래는 소보로와 주인장이 만든 쿠기 그리고 멜론빵 러스크다. 무엇을 먼저 먹을까? 깊은 고민을 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집으로 오는 중에 벌써 정했기 때문이다. 참, 왼쪽 불투명한 비닐에 있는 ..
신정동 카멜리온 멜론빵은 이런 것
신정동 카멜리온 멜론빵은 이런 것
2018.11.05이웃은 네00에 있는 제도이니, 여기는 랜선 프렌즈라고 하면 될까나. 잡식 블로그와 달리, 오로지 빵(주로 멜론빵)을 다루는 블로거가 있다. 소귀에 경읽기처럼, 밥순이에게 몇년동안 멜론빵은 이런거야 하면서, 강의(?)를 해줬다. 처음에는 저런 빵이 있구나 했다가, 어느새 먹어보고 싶다로 바꿨다. 일본에 가면 무조건, 꼭 먹어야지 하고 다짐을 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왜냐하면 신정동에 가면 먹을 있으니깐. 멜론빵 덕후가 만든 멜론빵집, 카멜리온이다. 빵집 이름과 같은 카메리온님 블로그를 갈때마다, 단순한 리뷰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 거 같은 촉이 왔는데, 현실이 됐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멈추지 않고 계속 했더라면, 신장개업때부터 단골이 됐을텐데, 한참이 지난 후에 알게 됐다. 위치가 신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