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wine] Château Leoville Barton - 내 생애 최고의 와인!!
[wine] Château Leoville Barton - 내 생애 최고의 와인!!
2012.09.02[wine] Château Leoville Barton 내 생애 최고의 와인!! 와인을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가끔 우아한 나로 변하고 싶을때는 와인만한게 없다. 예전에는 비싼 와인이 좋은 와인인줄 알았다. 그러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와인도 내 입에 맞으면 그게 최고의 와인임을 알게 됐다. 솔직히 비싼 와인이 좋긴 좋다. 그러나 비용문제로 자주 즐길 수가 없으니, 지금은 내 입에 맞는 저렴 와인을 찾아서 마시고 있는 중이다. 내 입에는 full body의 finish가 강한 와인이 좋다. 물론 달콤한 아이스바인도 좋아하지만, 묵직한 바디의 느낌을 더 좋아한다. 마트에서 저렴 와인을 고를때, 매장 직원에게 선호하는 와인 맛을 알려주면 찾아주는데, 대체적으로 괜찮은 와인들로 골라준다. 그러나 가끔은 비싸고 좋..
혼란스러웠던 8월이 가고 희망적인 9월이 온다!!
혼란스러웠던 8월이 가고 희망적인 9월이 온다!!
2012.08.31혼란스러웠던 8월이 가고 희망적인 9월이 온다!! 7월 11일 티스토리를 첨 시작하고는 매일 포스팅을 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7월에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지만, 8월은 지켰다. 여름은 쥐약인 내게(자외선 아토피가 있어, 태양이 넘 싫은 1인 ㅡㅡㆀ) 8월은 너무 힘든 시기였다. 물론 9월도 많이 덥겠지만, 8월보다는 덜 더울거 같기에 또다른 목표를 세워보자. 초창기 저조한 조회수로 인해 어떻게 하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까 고민도 했지만, 한자리수였던 조회수가 2자리 그리고 3자리를 넘더니, 이제는 4자리를 넘보고 있다. 9월에는 4자리수를 넘을거라는 기대감과 함께 좀더 읽을거리가 많은 블로그로 만들어보자. 잠들어있던 캐논 400D를 꺼내, 나홀로 출사도 하면서 여기저기 얘기거리를 만들어보자. 지금도 잘..
열정 가득했던, 부산 아경
열정 가득했던, 부산 아경
2012.08.26열정 가득했던, 부산 야경 언제 였지? 캐논 400D DSLR를 구입하고, 사진 좀 찍어 보겠다구 동호회에 가입해서 이리저리 출사 따라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몇몇 친한 멤버들과 함께 갔던 부산!! 원래는 주산지가 먼저였는데, 시간이 남아 부산에 야경찍고 바로 서울 올라가자라는 누군가의 말에 부산 갔다가, 한시간도 안돼서 다시 서울로 올라왔던 적이 있다. 바로 저 자리에서 후다닥 야경 사진만 담고,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고는 서울로 고고씽~ 작은 승용차에 4명이 옹기종기 그렇게 주말 출사를 갔던 적이 있었구나. 그때의 열정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싶다. 똑딱이로만 생활하다, DSLR 카메라에 대한 배움의 열망으로 동호회도 가입하고, 주말 출사는 빠지지 않고 참석했던 시절이 있었다. 정말 그랬던 시절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