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테크노마트
[신도림] 스테이크 레이브 - 함께 나온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in 테크노마트
[신도림] 스테이크 레이브 - 함께 나온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in 테크노마트
2016.01.14신도림 테크노마트 지하1층에는 푸드코트가 있고, 10층에는 식당가가 있다. 푸드코트가 식당가보다 조금은 저렴한 편이지만, 오픈된 공간이 주는 부담감으로 인해 10층 식당가로 향했다. 고독한 먹블에게 푸드코트는 어색하고 불편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간 곳. 신도림 테크노마트 10층 식당가에 있는 스테이크 레이브(Stake Rave)다. "2004년 하와이 본점에서 출발한 스테이크 레이브는 호주산 청정지역에서 자란 소고기만을 고집하며 6달러의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맛있고 건강한 스테이크로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콧수염 셰프가 위에 나와있는 글이다. 호주산에 저렴한 가격이라니, 올만에 칼질 욕망을 채우기 위해 안으로 골인~ 너무 썰렁해서 브레이크..
[신도림] 기소야 - 뜨끈하고 달달한 가쯔나베 in 테크노마트
[신도림] 기소야 - 뜨끈하고 달달한 가쯔나베 in 테크노마트
2015.06.12오랜만에 가져보는 혼자만의 점심.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더운 날에는 시원한 메밀소바가 딱이지 해서 간 곳,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하1층 푸드코트와 연결되어 있는 식당, 기소야다(iphone5로 촬영). 여기라면 메밀소바를 먹을 수 있을거 같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들어갔다. 여기에 앉을까 고민을 했지만, 메밀 소바 사진이 있는 여기에 앉았다. 앉자마자 바로 저거 주세요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앉은 테이블 왼쪽으로 다양한 메뉴 사진들이 있었다. 근데 하필이면 가쯔나베(가츠나베) 사진을 가장 먼저 보게 됐고, 나도 모르게 직원분에게 가쯔나베를 가르키면서 이거 주세요라고 말하고 있었다. 분명 메밀소바였는데, 그 짧은 순간 다른 선택을 해버린 것이다. '이열치열이 좋다고 하니깐, 뜨끈한 걸로 면역력이나 키..
[신도림] 테크노마트 푸드코트 - 냉모밀과 알밥 먹어떠~
[신도림] 테크노마트 푸드코트 - 냉모밀과 알밥 먹어떠~
2015.01.07강변역 테크노마트에 갔을 때, 지하1층 그 넓디 넓은 곳이 다 푸드코트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던 적이 있었다. 백화점보다 훨씬 크고 넓었던 그 곳, 없는게 없었던 그 곳, 몇 번을 돌고 돌아야만 메뉴를 정할 수 있었던 그 곳, 푸짐한 양에 저렴한 가격이 맘에 들었던 그 곳을 오랜만에 갔다. 너무 먼 강변역이 아닌 이웃 동네인 신도림역으로 말이다. 신도림역에 테크노마크가 생긴지는 한참 됐는데, 푸드코트는 처음 가봤다.(iphone5로 촬영) 신도림 테크노마트 푸드코트는 벽면으로 다양한 식당들이 펼쳐져 있고, 가운데에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먹고 싶은 메뉴를 선정해 매장에서 바로 주문을 하면 된다. 번호표가 나오고 잠시 후 딩동~하는 벨소리가 나는데, 그때 등장하는 번호와 내 번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