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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생활과학 핸디형 스팀다리미 HI-400BL - 굵은 주름에만 강해~
한경희생활과학 핸디형 스팀다리미 HI-400BL - 굵은 주름에만 강해~
2016.08.05아~ 날도 더운데, 스탠드형 스팀 다리미가 고장이 났다. 추운 겨울보다 더운 여름에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팀다리미, 후줄근한 셔츠를 입고 나갈 수는 없는법. 폭풍 검색과 대형매장의 가격 비교를 통해 장만한 한경희생활과학 핸디형 스팀다리미 HI-400BL다. 상품리뷰를 보니, 스탠드형보다는 성능이 약하다고 하고, 물통이 같이 있어 은근 무겁다고 하고, 물의 양이 적어 많은 옷을 다릴 수 없다고 한다. 강추보다는 이런 제품이니 결정은 당신이 하세요. 결론은 이랬다. 그래 뭐~ 리뷰는 참고용이니깐. 다시 스탠드를 사느니, 간편한 핸디형이 나을 거 같아서 결정을 했다. 핸디형을 사는 가장 큰 이유는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때문이다. 5~6년정도 사용했던 거 같다. 한번도 고장이 안났는데, 최근부터 시작 버튼을 ..
맥북에어 및 아이폰, 아이패드 노출된 전선 복구하기!!
맥북에어 및 아이폰, 아이패드 노출된 전선 복구하기!!
2016.04.083개월 전에 위 사진처럼 아이폰 전선이 노출되었다. 이럴 경우 검은색 테이프를 붙이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그러나 결국 녀석을 버리고 말았다. 왜냐하면 테이프가 노출되지 않던 전선까지 왔다갔다하면서 지독한 끈끈이를 남겼기 때문이다. 아마도 케이블이 하나 더 있기에, 버리기 쉬었던 거 같다. 그러나 3개월 후 더 엄청난 녀석을 만났다. 이번에는 맥북에어와 아이패드 케이블이다. 아 진짜~ 애플제품이 좋다고 하더니, 이런 작은 문제가 생길 줄 정말 몰랐다.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두툼하지 않고, 휴대할때 전선을 돌돌 말았더니 자주 꺽였던 모양이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점으로 시작했을텐데, 초기에 잡지 못했더니 저 상태까지 가고야 말았다. 이래서 뭐든 초기에 잡아야 완벽하게 고칠 수 있나보다. 암튼 저 상태..
무소음 마우스가 있다니, 오호~ 놀라워라!!
무소음 마우스가 있다니, 오호~ 놀라워라!!
2016.04.02똑각...똑똑각... 똑각.... 똑각... 똑똑각...똑각. 누군가 내 어깨를 톡톡하더니, "저 마우스 소리가 너무 커요. 계속 마우스를 사용할거라면 다른 자리로 이동해요." "......" 이게 무슨 말인가 했다. 마우스를 사용하면 당연히 나는 소리를 나보고 어쩌라구. 그나마 키보드는 커버를 덮어서 소리를 줄였는데, 마우스 소리를 어떻게 내지 말라는거지. 저 XXX같은, 저 도그주니어같은... "이건 어쩔 수 없이 나는 소리인데, 니가 좀 참어. 그렇게 조용한 곳에서 공부를 하고 싶다면, 집에서 하지 왜 이런 곳에 오고 난리야." 이렇게 말하면서 한바탕 싸움을 해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데... 이상은 지난 주말 도서관에서 있었던 일이다. 원래는 커피전문점에 가서 작업을 해야 하는데, 찾아봐야 할 책이..
맥북 키보드 커버 교체기 - 싼 게 비지떡!!
맥북 키보드 커버 교체기 - 싼 게 비지떡!!
2016.03.02휴대폰에는 액정필름을, 노트북에는 키보드커버를 항상 사용한다.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함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때 묻지 않고 더 오래 쓰기 위함이다. 그런데 언제 교체해야 좋은 것일까? 휴대폰 액정과 함께 키보드에도 엄청난 세균이 있다는 기사를 봤다. 휴대폰은 액정필름에 스크래치가 생기거나 아무리 닦아도 지문이 사라지지 않을때 변경을 한다. 그럼 키보드 커버는 언제 바꿔야 좋을까? 맥북 에어를 구입한지 3년 정도 되어간다. 알리 익스프레스를 몰랐더라면, 아마도 여전히 더러움을 눈 감아주면서 사용했을 것이다. 노트북을 처음 구입했을때는 아껴야 한다는 생각으로 2~4만원이나 하는 키보드 커버를 구입했지만, 솔직히 또 사고 싶지는 않았다. 그냥 잘 닦고 쓰면 되겠지 하면서, 매일 미술용 붓으로 먼지를..
해외직구 어렵지 않아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아이폰5 액정필름 구입기!!
해외직구 어렵지 않아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아이폰5 액정필름 구입기!!
2016.02.15사건은 2016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양평동 호연에서 맛난 만두와 향이 좋은 림해설원을 두고 사진을 열심히 찍던 중, 갑자기 손에 힘이 쭉 빠지면서 스르륵 마이아이폰5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손쉽게 잡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테이블 밑으로 몸을 숙이고 들어가야 겨우 꺼낼 수 있는 구석진 곳에 녀석은 떨어져 있었다. 액정화면이 하늘을 보고 있으면 그나마 다행일텐데, 녀석의 얼굴은 바닥을 보고 있었다. 그냥 몸을 숙이고 들어가서 꺼내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텐데, 나는 다리를 이용했다. 거친 바닥임을 모르고, 나름 긴 다리를 쭉 펴서 녀석을 질질 끌고 왔다. 손이 닿는 곳에 녀석이 오자, 가볍게 녀석을 끌어올렸다. 그런데 이런 된장~ 녀석의 얼굴(액정화면)은 꽃미남에서 거친 상남자로 변해버렸다. 거친 바닥..
상쾌환과 함께하는 성덕선 아니 혜리 팬 사인회 - 선물도 받고, 혜리도 보고~ in 영등포 타임스퀘어
상쾌환과 함께하는 성덕선 아니 혜리 팬 사인회 - 선물도 받고, 혜리도 보고~ in 영등포 타임스퀘어
2016.01.301월 19일 화요일, 영하 -14도를 뚫고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향했다. 이유는 응팔의 주역 성덕선이 아니 걸스데이의 혜리 때문이다. 그녀가 도착하기 1시간 전의 모습, 아직은 한산하다. 상쾌환과 함께하는 걸스데이 혜리 팬사인회. 그렇다. 혜리는 상쾌환 광고 모델이다. 재작년 6월 상쾌환 제품에 대한 리뷰를 포스팅했는데, 그게 연결이 되어 이날 사인회에 초대받았다. 연예인을 막 좋아하는 그럴 나이는 아니지만, 솔직히 보고 싶긴 했다. 그런데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겉으로는 못 이기는 척 하면서 속으로는 기쁜 맘으로 참석을 했다. 행사장에 도착해서 "내가 누구오" 라고 알려주니, 번호표와 함께 작은 쇼핑백 하나를 주기에 날름 받았다. 바로 요 녀석이다. 행사 시간까지 아직 여유가 있으니, 쇼..
베이킹소다로 텀블러 찌든때 완벽제거 - 오호~ 된다 된다!!
베이킹소다로 텀블러 찌든때 완벽제거 - 오호~ 된다 된다!!
2016.01.07정말 궁금했다. 완전히 시커멓게 변한 파스쿠찌 텀블러가 새새명을 찾을 수 있을지 그것이 궁금했다. 그래서 직접 해봤다. 정말 베이킹소다만 있으면 텀블러 찌든때(묵은때)가 사라지는지... 이걸 또 봐야 하나 싶지만, 어쩔 수 없다. 성형에도 비포 앤 애프터가 중요하듯이, 찌든때 완벽제거에도 전후가 필요하다. 스타벅스 신상 텀블러를 만난고 난 후, 새까맣게 변한 파스쿠찌는 재활용 쓰레기로 버릴려고 했다. 그러나 선물로 받은 녀석을 버리자니, 맘이 편치 않았다. 더불어 4년 동안 우엉이를 시작으로 우롱이, 옥수수수염이, 마테이, 그리고 믹스커피군까지 열심히 일만한 녀석과의 아름다운 이별도 아니고 더러운 이별은 용납할 수 없었다. 그래서 시작된 파스쿠찌에게 새생명을~ 녀석을 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희망은 베이..
스타벅스 크로스비 그린 수퍼 그래픽 텀블러 - 병신년 첫 지름신이 오신날!!
스타벅스 크로스비 그린 수퍼 그래픽 텀블러 - 병신년 첫 지름신이 오신날!!
2016.01.042016년이니깐, 4년 전 생일선물로 받은 파스쿠찌 텀블러. 보온성이 좋아 한여름을 제외하고 쭉 사용했었다. 커피대신 차를 주로 마시기에, 평균 4~5번 정도 티백을 우린다. 다 마신 후에는 항상 세척도 빠짐없이 했다.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고, 그렇게 사용하려고 맘 먹었다. 내가 직접 돈을 주고 텀블러를 살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지름신에게 졌다. 판정승이라고 해두자. 선물을 받고 그해 겨울 많고 많은 종이컵대신 파스쿠찌 텀블러와 함께 보냈다. 다음해 여름 잠시 숲 속으로 가서 잠을 잔다고 하기에, 승인해줬더니 이런 상태가 되어서 돌아왔다. 아니 분명 잘 세척해서 보관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 찌든때, 묵은때인가 싶어, 하루종일 뜨거운 물을 바꿔가면서 마른때가 촉촉해져서 ..
롯데리아 불갈비 버거세트 먹고 카드형 보조 배터리 싸게 구입하자!!
롯데리아 불갈비 버거세트 먹고 카드형 보조 배터리 싸게 구입하자!!
2015.09.24퇴근길, 보물단지도 없으면서 급하게 집에 가다가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엇~ 저게 모야? 롯데리아에서 휴대폰 보조 배터리를 준다고, 왠일이야 하면서 가까이 갔다. 설마 공짜는 아니겠지 했는데, 역시 아니다. 그러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단다. 단 세트 메뉴를 구입하면, 9,000원을 6,500원에 살 수 있단다. 음~ 햄버거는 분기마다 한번 정도 먹는데, 지난달에 조카랑 한우버거 먹었는데 또 먹어야 하나? 버거킹(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이지만, 매장이 별로 없어 먹고 싶어도 못 먹는 곳)이라면 모를까, 롯데리아를 연달아 또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리고 봄에 샤오미 보조배터리도 구입했는데, 또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러나 결론은 햄버거를 또 먹었고, 보조배터리를 또 구입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
Universal Clip Lens(유니버셜 클립 렌즈) - 셀카봉은 가고, 셀카렌즈가 왔다!!
Universal Clip Lens(유니버셜 클립 렌즈) - 셀카봉은 가고, 셀카렌즈가 왔다!!
2015.03.25엄청난 인기 몰이를 했던 셀카봉,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 그닥 셀카를 자주 찍지도 않을 뿐더러, DSLR이 무거워서 미러리스로 바꾼 내가 셀카봉까지 들고 다니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셀카봉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호기심 삼아 사용해 보고 싶은 맘은 있었다. 그런 나에게 셀카봉이 아닌 셀카렌즈가 생겼다. 프리메라에서 화장품을 구입했는데, 사은품이라면서 셀카렌즈을 줬다. 줬으니 받았지만, 사용방법을 몰라 폭풍 검색질에 돌입했다. 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 과정을 담아보기로 했다. 살짝쿵 자랑질과 함께~ 사은품으로 받은 셀카렌즈는 "Universal Clip Lens(유니버셜 클립 렌즈)"다. 온라인에서는 5,000~7,000원, 오프라인에서는 10,000원에 살 수 ..
샤오미 보조배터리 - 아이폰은 물론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도 충전이 가능해~
샤오미 보조배터리 - 아이폰은 물론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도 충전이 가능해~
2015.03.03대륙의 실수라는 샤오미, 드디어 나도 구입을 했다. 중국 제품에 대한 불신도 많고, 가짜 제품이 판을 치고 있다고 해서 리뷰글만 보고 살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런데 2년이 넘도록 휴대폰과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빠른 배터리 소모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매번 각기 다른 충전케이블을 챙겨서 나가려니 귀찮기도 하고, 중간에 한번은 꼭 충전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만 했다. 그나마 충전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으면 다행이지만, 한번은 화장실에서 서서 충전을 해야했던 적도 있었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 시선 속에서 '이건 정말 아니다 이렇게 살 수는 없다' 해서 큰 맘 먹고 제발 정품이기를 바라면서 CJ몰에서 쇼핑하기를 클릭했다. 그리고 이틀만에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만났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케이스 블루 3..
올레 멤버십 다이어리 쿠폰 이벤트 당첨되다 - 레볼루션(revolution) 티
올레 멤버십 다이어리 쿠폰 이벤트 당첨되다 - 레볼루션(revolution) 티
2015.02.10"택배 왔습니다." '택배 올때가 없는데, 혹시 아부지 지인분이 보낸 설 선물인가?' 문을 열고, 택배를 받았다. 그런데 받는이가 나다. 나한테 올 택배가 전혀 없는데, 하면서 박스에 붙은 스티커를 보니 올레 멤버십이다. 이상하다. 올레라면 더더욱 없는데, 다이어리도 받았고 VIP됐다고 설마 또 선물을 보냈나, 싶어 박스를 개봉했다(iphone5로 촬영). 올레 멤버십은 알겠는데, 대관절 무슨 기프트인지 궁금했다. 그러다가 보이는 저 영문 'revolution(레볼루션)', 가만가만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전혀 생각이 안난다. 그래도 보내줬으니, 올레 VIP가 됐다고 주는 설 선물이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바로 내용 확인에 들어갔다. '호갱님이 아닌 고객님, 올레멤버십 다이어리 서프라이즈 쿠폰 이벤트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