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제주도] 차귀도 - 가기는 못하고 멀리서 바라만 보기
[제주도] 차귀도 - 가기는 못하고 멀리서 바라만 보기
2012.08.17(멀리서 바라만 봤던 차귀도!! 가보지도 못하고 그저 바라만 봤다는...) [제주도] 차귀도 - 가기는 못하고 멀리서 바라만 보기 올레길 12코스 어느 길목에서 급한 용무를 마치고, 차귀도를 향해 가벼워진 몸으로 출발했다. 제주 안내 책자를 보니, 차귀도에서 해적잠수함을 탈 수 있다고 했다. 제주까지 왔으니 제주 바다 속 구경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덜컹 아무 생각도 안하고 결정해 버렸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 공포증 있는데, 폐소공포증있는데...' 차를 주차한 후, 차귀도를 향해 가려는 찰라, 떠오는 그 공포증!! 더구나 잠수함이라면 더더욱 그 공포감이 심해질텐데, 음~~~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더니, 발을 움직일 수 없었다. 함께 한 동행에게 혼자서라도 보고 오라고 했건만, 내 상태가 ..
[제주도] 휘닉스아일랜드 내 섭지코지 - 올인하우스 그곳!!
[제주도] 휘닉스아일랜드 내 섭지코지 - 올인하우스 그곳!!
2012.08.04[제주도] 휘닉스아일랜드 내 섭지코지 올인하우스 그곳!! 휘닉스아일랜드에서 두번째 날이 왔다. 오늘 일정은 우선 조식을 먹고, 그리고 숙소 근처 제주 여기저기 다니기!! 어 그런데, 휘닉스아일랜드내에 섭지코지가 있더군. 올인이라는 드라마로 유명한 올인하우스가 바로 여기 있더군!! 원래 코스는 아니었으나, 바로 근처에 있으니 아니 가볼 수 없어, 첫 코스로 섭지코지로 결정!! 마차가 있었다. 탈까 말까 고민하다가, 패쑤~~ 마차대신 차로 이동하기로 했다. 전기식 자전거도 있던데, 각각 비용이 조금씩 다르다. 가까이에서 한컷더~~ 왜, 눈을 저렇게 가렸을까?? 휘닉스아일랜드 투숙객은 입장료가 무료이지만, 이동수단은 다 돈을 내야한다. 그리하여 가장 저렴한 녀석으로 결정!! 저걸 뭐라고 부르더라. 아~~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