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시선
뷰티 비타민 츄어블 - 비타민 A, C, D, E가 한 알에~
뷰티 비타민 츄어블 - 비타민 A, C, D, E가 한 알에~
2016.02.04요즘 얼굴에 뾰루지가 자주 생기고, 피부는 푸석푸석하며, 자주 피곤함을 느끼는 건? 아마도 내 안에 비타민이 부족하다는 신호. "기름진 음식을 밤 늦게까지 먹으니깐 그러지." (같이 먹으면서 타박하는 친구 왈) "술 마셔셔 그래."(술을 한 잔도 못하는 친구 왈) "원래 우리 나이되면 다 그래."(동갑내기 친구 왈) 아니라는 말은 못하고, 다 수긍이 된다. 암튼 이제는 내가 나를 챙겨야 하는 나이가 됐나보다. 그리하여 비타민은 음식으로 먹어야 좋다는 걸 알면서도, 종합비타민에 손이 갔다. 사실 사건은 이랬다. 뷰티 비타민 츄어블은 혜리 사인회 행사장에서 받았던 선물이다. 레모나도 잘 안 먹기에 친구에게 하나씩 주기로 했다가, 저런 대답을 들으니 주고 싶은 맘이 싹 사라져 버렸다. 비타민은 내가 다 먹기로..
[애니메이션] 어린 왕자(The Little Prince) - 어른들을 위한 최고의 동화!!
[애니메이션] 어린 왕자(The Little Prince) - 어른들을 위한 최고의 동화!!
2016.01.22어릴때 읽었던 어린왕자는 그저 동화책이었다. 왜 어른들은 코끼리를 잡아먹은 보아뱀을 모자로 생각할까? 왜 어른들은 숫자로 사람을 판단할까?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나는 보아뱀이라고 말하고,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야지 했었다. 어른이 되기 싫어하는 피터팬처럼 어린왕자도 순수한 동심을 심어주는 그런 존재로 생각했었다. 몇 년 후 다시 읽은 어린왕자는 전혀 다르게 다가왔다. 아마도 사랑이란 감정을 알아서 그랬을까? 어린왕자를 괴롭히는 사치스런 장미가 미웠고, 헤어짐을 먼저 생각해 길들어지기 싫어하는 여우의 애틋한 마음에 눈물이 났다. 더불어 아직은 어린 왕자 속 어른이 아님을 자랑스러워 했다. 또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 어린왕자는 첫장부터 읽을 수가 없었다. 모자로 보는 어른이, 숫자로 사람을 판단하는..
올레tv 모바일 팝콘쿠폰으로 공짜로 보자 - 2년 이상 장기고객이라면 가능!!
올레tv 모바일 팝콘쿠폰으로 공짜로 보자 - 2년 이상 장기고객이라면 가능!!
2015.02.13이번주에 올레 멤버십 이벤트 당첨(자세히보기)에 대한 포스팅을 했기에, 한동안 자제하려고 했지만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라 생각해서 급 편성을 했다(방송국같은 소리하고 있네라고 할 수도 있지만, 블로그는 1인 미디어이니깐^^). 올레 114에서 온 문자, "2년 이상 olleh 모바일을 사용하신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팝콘(혜택쿠폰)을 드립니다. '팝콘이란? 1년에 4번 골라 받는 무료 혜택 쿠폰'"이란다. 데이터, 알, 통화 그리고 올레tv 모바일팩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해 무료로 쓸 수 있는 서비스다. 데이터와 통화는 늘 남아돌기에 굳이 따로 신청할 필요는 없고, 알은 아쉽게 어른인 관계로 사용을 못한다. 그러나 올레tv 모바일팩은 현재 부가세 포함해서 5,500원을 꼬박꼬박내면서 사용하고 있는 중..
올레 멤버십 다이어리 쿠폰 이벤트 당첨되다 - 레볼루션(revolution) 티
올레 멤버십 다이어리 쿠폰 이벤트 당첨되다 - 레볼루션(revolution) 티
2015.02.10"택배 왔습니다." '택배 올때가 없는데, 혹시 아부지 지인분이 보낸 설 선물인가?' 문을 열고, 택배를 받았다. 그런데 받는이가 나다. 나한테 올 택배가 전혀 없는데, 하면서 박스에 붙은 스티커를 보니 올레 멤버십이다. 이상하다. 올레라면 더더욱 없는데, 다이어리도 받았고 VIP됐다고 설마 또 선물을 보냈나, 싶어 박스를 개봉했다(iphone5로 촬영). 올레 멤버십은 알겠는데, 대관절 무슨 기프트인지 궁금했다. 그러다가 보이는 저 영문 'revolution(레볼루션)', 가만가만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전혀 생각이 안난다. 그래도 보내줬으니, 올레 VIP가 됐다고 주는 설 선물이라고 생각하기로 하고 바로 내용 확인에 들어갔다. '호갱님이 아닌 고객님, 올레멤버십 다이어리 서프라이즈 쿠폰 이벤트 당..
iphone6 10월 31일 출시 -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는 이유!!
iphone6 10월 31일 출시 -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는 이유!!
2014.10.15스마트폰의 시작은 아이폰4였다. 정확히 2년 후, 택시와 함께 떠나버린 iphone4의 빈자리를 iphone5가 대신해줬다. 그리고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한국에서 드디어 아이폰6이 출시된다고 한다. 기존보다 화면이 커져 살짝 갤럭시 느낌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서버가 한국에 없으니 계속 아이폰을 사용하고 하는 나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최근 이런 문자까지 받고 나니, 더더욱 기변이 하고 싶어진다. 10월 31일에 출시가 되는데, 24일부터 예약 가입이 시작된다는 저 문자. 완전 지름신이 제대로 오셨구나 했다. 하단에 나와 있는 url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과감히 터치했다. 814,000원의 아이폰6를 24개월 분납시 매월 4,520월으로 구입을 할 수 있단다.(자세히 보기) 슈퍼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