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요미즈데라 청수사
[일본 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에서 옆으로 빠지면 나오는 것들!!!
[일본 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에서 옆으로 빠지면 나오는 것들!!!
2014.01.06기요미즈데라(청수사) 구경을 마치고, 오사카로 가기 위해 호텔로 갈 줄 알았는데 친구가 날 잡는다. 왔던 길로 다시 가고 있는데, 거기가 아니라면서 날 끌고 가더니 좁다란 골목으로 데려간다. 여기가 어디고 또 뭐하는 곳인지 등등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냥 앞장서서 걸어간다. 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그저 앞서서 걷고 있는 시계를 차고 있는 친구님만 따라 가야 하는건가? 뭐 한번 따라가 주지. 다른 방법도 없으니 튕기면 안되겠지. 이렇게 좁다란 이 골목을 계속 걸었다. 여기도 다양한 상점들이 즐비해있다. 청수사로 가던 골목에 비해서는 한적해서 좋았다. 그럼 사진으로 여기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토토로 매장이 있다. 이번에는 여고생 무리들 뭐가 그리 신이 나는지, 한아름 선물들도 사고, 서로서로 웃으면서..
[일본 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입구까지만 가다!!
[일본 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입구까지만 가다!!
2014.01.04오사카로 출발하기 위해 먼저, 교토에 왔으니 남들처럼 유명 여행지는 가봐야겠기에... 고르고 고른 기요미즈데라(청수사). 전날 폭식으로 아침 식사는 거르고 바로 기요미즈데라(청수사)로 출발했다. 걸어서 갈 수도 있는데, 전날 폭식과 과음으로 택시를 탔다. 그럼 시작해볼까!! 기요미즈데라(청수사)는 ’순수하고 깨끗한 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사찰 안에는 폭포가 시원하게 흐른다고 한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이 물을 마시면 건강과 학업, 연애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온다고 한다. 더불어 언덕에 자리 잡은 본당에서는 교토 시내가 시원하게 보인다고 하는데, 아쉽게 못봤다. (그 이후는 아래에...) 택시에 내려서 기요미즈데라(청수사)로 가기위해 걷기 시작할 무렵, 인력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