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일본 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입구까지만 가다!!
[일본 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입구까지만 가다!!
2014.01.04오사카로 출발하기 위해 먼저, 교토에 왔으니 남들처럼 유명 여행지는 가봐야겠기에... 고르고 고른 기요미즈데라(청수사). 전날 폭식으로 아침 식사는 거르고 바로 기요미즈데라(청수사)로 출발했다. 걸어서 갈 수도 있는데, 전날 폭식과 과음으로 택시를 탔다. 그럼 시작해볼까!! 기요미즈데라(청수사)는 ’순수하고 깨끗한 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사찰 안에는 폭포가 시원하게 흐른다고 한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이 물을 마시면 건강과 학업, 연애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온다고 한다. 더불어 언덕에 자리 잡은 본당에서는 교토 시내가 시원하게 보인다고 하는데, 아쉽게 못봤다. (그 이후는 아래에...) 택시에 내려서 기요미즈데라(청수사)로 가기위해 걷기 시작할 무렵, 인력거..
[일본 교토] 교토에서의 마지막 밤을 사케와 함께!!
[일본 교토] 교토에서의 마지막 밤을 사케와 함께!!
2014.01.02교토에서는 마지막이자, 여행의 두번째 밤이 왔다. 딱히 뭘 했다고, 뭘 먹었다고 할 수 없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내일은 오사카로 이동해서 교토는 오늘이 마지막인데, 유명한 관광지를 더 돌아다녀야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번 여행의 테마는 쉼, 힐링이기에... 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기로 했다. 로얄 파트 더 교토 호텔이 힐링에는 최고였기에...^^ 창가에 니시키 시장과 0101 백화점 식품관에서 구입한 사케와 안주를 진열했다. 따로 저녁을 먹지 않고, 저 디따 큰 사케와 다양한 안주로 저녁을 먹기로 하고는 술 마시기 좋은 장소로 테이블과 의자를 세팅했다. 테이블이 작아 안주는 한꺼번에 먹지 않고, 하나씩 꺼내 먹기로 했다. 자자~~ 시작하자구!!! 니시키 시장에서 구입한 사케. 울나라에서는 ..
[일본_교토] 가이세키 요리점 타쿠마(takuma) - 너무 짜요!!!
[일본_교토] 가이세키 요리점 타쿠마(takuma) - 너무 짜요!!!
2013.12.27일본에 가면, 하루에 5끼 정도는 먹으려고 했는데 여전히 먹은건 생수와 캔맥주 그리고 과일푸딩이 전부다. 가이세키 요리점 타쿠마(takuma)는 5시가 되야 오픈을 한단다. 호텔 도착해서 저녁에 먹을 사케와 과자 정도 사고 나니 4시쯤. 간단히 허기만 없애기 위해 무언가를 먹을까 하다가, 다시 참기로 했다. 그래도 일본에서 먹는 첫끼니인데, 제대로 먹어야겠기에 말이다. 호텔에서 타쿠마까지 걸으면 20분 정도 된다고 해서, 동네 구경도 할겸 4시에 출발했다. 이제야 뭘 먹는구나!!!!! 요기다. 일본에서의 첫끼니를 해결해줄 일본 가이세키 요리점 타쿠마(takuma). 원래 가이세키를 제대로 먹을려면 하면 무진장 비싸다. 원래 이번 여행에서 가이세키는 없던 메뉴였다가, 같이 간 친구가 저렴한 가격으로 가이세..
[일본_교토] Royal Park Hotel the Kyoto(로얄파크호텔)
[일본_교토] Royal Park Hotel the Kyoto(로얄파크호텔)
2013.12.26교토 가와라마치 부근에 있는 Royal Park Hotel the Kyoto!! 여기서 2번의 밤을 보냈다. 로얄 파크 호텔 더 교토는 메트로 교토 시야쿠쇼 매 역 (0.2 킬로미터)에서 가깝다. 지하철로 이동하지 않고, 교토역에서 바로 버스로 이동을 해서 지하철은 잘 모르지만, 교토역에서 120번 버스를 타면 바로 호텔까지 올 수 있다. 어느 정류장인지 잘 모르지만 버스에서 내린 후 바로 호텔이 보였다. 교토역에 있는 여행자를 위한 센터에 가면 지도를 얻을 수 있고, 거기서 이 호텔을 찾아서 버스타고 오면 된다. 자 그럼~~ Royal Park Hotel the Kyoto(로얄 파크 호텔 더교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호텔의 모습이다. 1층에는 제과점과 일본식 고풍스런 식기도구를 파는 매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