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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촛불 끄는 레고 다스베이더
[cf] 촛불 끄는 레고 다스베이더
2014.11.14다크나이트의 조커 히스레저가 등장하기 전까지, 절대 악은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라고 생각했다. 거친 숨소리와 함께 모습이 보이지 않음에도 공상과학영화를 순간 공포영화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더구나 누가봐도 겁부터 날만한 모습이니, 영화내내 그의 존재는 다른 어떤 배우보다 크게 각인 되어버렸다. 다스베이더가 왜 저렇게 변해야 하는지 스타워즈 시리즈를 다 보고 나서 알게 되었지만, 어릴적 해리슨포드가 주연했던 스타워즈 속 다스베이더는 꿈에서라도 절대 나타나면 안되는 무서운 존재였다. 그런 그가 "내가 니 아비다"를 시작으로 점점 따뜻해 보이기 시작하더니,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에서 드디어 왜 다스베이더가 되야 했는지 그 이유를 말해줬다. 사랑때문에 눈이 멀었고,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악에게..
[cf] Wall Huggers(벽에 붙은 사람들) - 아이폰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광고!!
[cf] Wall Huggers(벽에 붙은 사람들) - 아이폰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광고!!
2014.08.24삼성이 미국에서 집행한 갤럭시 광고로, "애플은 Wall Huggers(벽에 붙은 사람들)"이라는 주제죠. 아이폰의 가장 큰 단점인 배터리 교체가 안된다는 점을 공략한 광고죠. 아이폰을 쓰고 있는 1인으로써, 매일 이와 같은 경우를 늘 접하게 됩니다. 광고는 좀 과장되게 표현했지만, 저도 충전을 할 수 있는 전기콘센트가 있는 곳을 찾게 되더군요. 가방에서 항상 충전기를 갖고 다녀야 하고, 없으면 엄청 불안해집니다. 아이폰 초기는 하루에 한번 충전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1년정도 지나거나 겜에 열중하다보면 꼭 중간에 충전을 해줘야만 한답니다. 안그러면, 간당간당해서 불안증세를 겪게 되니깐요. 그럼, 휴대폰을 바꾸면 되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전 그래도 아이폰이 좋아요. 화면이 작고, 충전기를 들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