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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겜] 캔디크러쉬소다(Candy Crush Soda) - 다시 게임중독에 걸린 나!!(아이폰에서 하트 무제한 받기)
[아이폰겜] 캔디크러쉬소다(Candy Crush Soda) - 다시 게임중독에 걸린 나!!(아이폰에서 하트 무제한 받기)
2015.03.17작년 2월 캔디크러쉬사가 417레벨에서 도저히 나아가지 못해, 게임을 중단했다. 다시는 게임중독에 걸리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한동안 잘 버텨냈다. 물론 겨울왕국 게임인 FROZEN free fall은 그리 어렵지 않아, 업데이트가 될때마다 며칠동안 살짝 아주 살짝 겜중독에 빠졌다. 그래도 매일 하는 게임이 아니기에, '요건 겜중독이 아니야'하면서 자기합리화를 하곤했다. 그런데 지난주 우연히 본 광고하나로 인해, 또 다시 게임중독에 빠져버렸다. 캔디크러쉬사가에서 새롭게 만든 "캔디크러쉬소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캔디크러쉬소다(Candy Crush Soda)는 캔디크러쉬사가보다 쉽고, FROZEN free fall처럼 3개, 4개, 5개 같은 모양을 맞추면 되는 게임이다. 일주일 정도 했는데, 벌써 12..
[아이폰겜] Secret Passages(시크릿 페세지) - 퍼즐게임의 인디아나 존스
[아이폰겜] Secret Passages(시크릿 페세지) - 퍼즐게임의 인디아나 존스
2014.09.26요즘 하고 있는 게임들이 업데이트가 늦어지는 바람에 쿠키런을 시작했지만, 레벨업도 못하고 일주일 내내 같은 곳만 계속 달리니 지루해지더군요. 일주일정도 하다가 쿠키런을 과감히 포기하고, '역시 나는 퍼즐게임이 가장 잘 맞구나'하면서 새로운 퍼즐게임을 찾아 떠났습니다. 앱스토어 - 인기차트 - 카테고리 - 모든게임에서 살펴보니 한번쯤 해본 게임들만 있길래, 모든게임 카테고리를 퍼즐로 설정하고 다시 찾아 떠났습니다. 모두의 마블, 캔디크래시사가, 애니팡2, 방탈출 등등 역시 하고 있거나, 포기했던 겜들만 계속 나오더군요. '해봤고, 포기했고, 잼없고, 지루하고...' 계속 찾다보니, 60위권 순위까지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새로운 게임이 없나하고 그만두려는 찰나 운명은 이렇게 시작되나 봅니다. 6..
[아이폰겜] 마스코와 숨은그림찾기 - 스포츠 신문 속 숨은그림찾기
[아이폰겜] 마스코와 숨은그림찾기 - 스포츠 신문 속 숨은그림찾기
2014.07.03어릴적, 삼촌이 가져오는 스포츠신문을 기다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발 그 곳이 깨끗하길 바라면서 말이죠. 바로, 심심풀이 땅콩처럼 잼나게 즐길 수 있는 숨은그림찾기 때문이었죠. 스포츠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시절이라, 숨은그림찾기를 할 수 있는 페이지만 달라고 했었죠. 가끔 누군가가 먼저 빨간색 볼펜으로 흔적을 남기게 되면, 울며불며 앙탈을 부렸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 숨은그림찾기가 그대로 아이폰겜으로 재탄생한 마스코와 숨은그림찾기입니다. 이제는 볼펜으로 체크할 필요도 없이 그저 손가락으로 터치만 하면 되네요. 아직 초반이라, 오즈 캐릭터이네요. 계속하다보면, 골드가 생기는데 그걸로 열쇠로 잠겨있는 저 캐릭터들을 살 수 있습니다. 오즈는 추가 점수나 골드가 많지 않으니, 다른 캐릭터를 구입해 게임을 하면 ..
[아이폰겜] FROZEN free fall - 겨울왕국이 겜 속으로~ (아이폰에서 하트 무제한 받기 방법)
[아이폰겜] FROZEN free fall - 겨울왕국이 겜 속으로~ (아이폰에서 하트 무제한 받기 방법)
2014.06.18겨울왕국을 못 봤습니다. 그러나 겨울왕국 게임을 만났습니다. 올 초 후배의 추천으로 캔디크러쉬사가 아이폰겜을 만나고, 게임 중독에 빠졌습니다. 485레벨을 끝내 클리어하지 못하고, 포기하고 말았죠. 그리고 다시는 게임을 안하기로 다짐했다가 몇달 후 애니팡2를 하게 되었습니다. 에브리타운, 모두의 마블, 드래곤 플라이트를 간혹 했지만, 시간에 맞춰 수확을 해야하는 에브리타운은 귀찮아졌고, 단조로운 모두의 마블과 드래곤 플라이트는 하지 싫어지더군요. 캔디크러쉬사가와 포맷이 똑같은 애니팡2를 시작하면서, 그때와 다르게 중독 증상은 사라졌지만 역시나 레벨이 올라갈 수록 어려워지더군요. 게임을 못해서 그러겠지만, 197레벨에서 역시나 포기를 했습니다. 솔직히 이 레벨까지 오기 위해서 유료로 아이템을 사기도 했지만..
[게임] 캔디크러쉬사가 485 마지막 레벨 - 게임중독에 걸린 나!!
[게임] 캔디크러쉬사가 485 마지막 레벨 - 게임중독에 걸린 나!!
2014.02.20정말 미쳐버리겠다. 작년 12월 16일 캔디크러쉬사가라는 겜을 알게 된후, 오늘까지 제대로 중독되어 버렸다. 두달이 조금 넘은 현재 409레벨까지 왔다. 마지막 레벨인 485까지 얼마남지 않은 상태. 게임 첫날부터 3일동안 밤에 잠도 못자고, 이 겜만 몰두했는데, 그 현상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아침에 알람이 울리자마자, 볼 일 볼때,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자기 전에... 아무튼 요즘 내 하루는 요녀석이 다 차지하고 있다. 그만해야지, 그만해야지, 이젠 자야지라고 다짐 또 다짐하지만, 어느새 아이폰 시간을 조정해서 하트를 받고 있는 내 손가락을 보면서 그래 뭐 여기까지만 하자. 그렇게 새벽을 맞이한 적이 몇번이던가? 더구나 내릴 정류장을 놓쳐 버린적이 몇번이던가? 게임 시작하고 한달이 지날무렵, 어플을..
지뢰찾기 속으로…
지뢰찾기 속으로…
2012.07.12지뢰찾기 속으로… 때는 바야흐로 내가 대학을 갓 입학했을 때 속으로 고고~~ 대학입학으로 받게 된 컴퓨터, 윈도우 3.1로 기억되는 그 컴퓨터 (이러면 내 나이 알 수 있을텐테… ㅋㅋ)를 선물 받던 날로부터 3일간의 눈을 감을 수 없었던 그 시절 그 추억이다. 엄마로부터 받게 된 대학입학 선물인 컴퓨터, 관련 학과를 들어갔기에 사달라고 조금 조르기도 했지만, 아직 입학식을 하지도 않았는데 덜컹 컴퓨터부터 사주었던 울 엄마!! 그때 왜 그랬을까?? 원하던 대학도 아닌데, 선물을 사주다니 말이다. (혹시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주기 위해서…^^) 고등학교때까지 컴퓨터에 대해서는 마우스, 키보드, 본체 등등 각각의 지칭만 알았던 나는, 덜컹 컴퓨터가 들어오자 겁부터 났다. 뭐, 부팅해서 바탕화면까지는 본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