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침구
묵호역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여기어때 묵호점
묵호역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여기어때 묵호점
2021.12.21강원 묵호 호텔여기어때 묵호역에서 걸어서 5분, 이보다 더 가까운 호텔이 있을까 싶다. 그런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다. 일출명소인 까막바위에 가려면 30여분(2.2km)을 걸어야 한다. 이틀내내 만보걷기를 해야 했지만, 그외 모든 것이 다 좋았던 강원 묵호에 있는 호텔여기어때 묵호점이다. 여행을 할때, 숙소를 먼저 들린 적은 없지만 이번은 예외다. 역에서 가까우니 자연스럽게 숙소로 향했다. 왜냐하면 무거운 가방을 맡겨야 하니깐. 호텔여기어때는 모텔에 가까운 호텔이라고 해야 할까나? 로비에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다. 주변을 살펴보니, 테이블에 지금은 셀프체크인 시간이라는 문구가 있고, 그 옆으로 연락처가 있어 전화를 했다. 전화를 걸어, 호텔스닷컴에서 예약한 누구라고 하니, 잠시 후 확인을 됐다면서 카드키..
신축은 중요 넷플릭스는 덤 경북 안동 케이스호텔
신축은 중요 넷플릭스는 덤 경북 안동 케이스호텔
2021.08.19경북 안동 케이스호텔 숙소를 고를때, 청결을 따지다 보니 이왕이면 새로 지은 곳을 우선순위에 넣게 된다. 그래서 신축 호텔을 골랐더니, 넷플릭스가 덤으로 따라왔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무료 조식까지 잘 쉬고 든든하게 먹었다. 경북 안동에 있는 케이스호텔이다. 안동에 왔으니 한옥에서 하룻밤 보내고 싶지만, 성수기라 방도 없고 생각보다 가격이 은근 세다. 그저 하룻밤이니 대충 잠만 자면 되는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래저래 따지다 보니, 가격은 업이 됐지만 그만큼 잠자리는 좋아졌다. 케이스호텔은 야놀자 앱을 통해 예약을 했다. 위치는 안동 시내에 있으며, 신축이라 깨끗함은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충분하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불안감을 갖고 왔는데, 결론은 매우매우 만족이다. 부띠크호텔은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