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링본 스트랩
[카메라] 소니 미러리스 NEX-3N 접사 촬영의 불편한 진실 & DSRL로 돌아갈까?
[카메라] 소니 미러리스 NEX-3N 접사 촬영의 불편한 진실 & DSRL로 돌아갈까?
2014.10.207년동안 나의 애디였던 캐논 400D를 과감히 처분하고(중고로 팔았는데, 가격이 넘 형편없었지만 ㅡㅡ;), 새로 장만한 일명 손예진 카메라로 유명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EX_3N'이다. 크롭바디였던 캐논 400D에서 풀바디 DSLR 기종으로 기변하려고 했지만, 극심한 손목 저림으로 인해 포기했다. 또 출사라도 한번 나가려면 준비할게 너무 많았다. 카메라를 위한 단독 가방에 표준 줌렌즈, 애기만두, 스트로브에 충전기 등등 챙겨야 하는 녀석들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촬영을 하게 되면, 양 쪽 어깨는 카메라 가방과 또 하나의 가방을 계속 메고 있어야 했고, 오른쪽 손목에는 카메라 줄을 칭칭 감아 400D를 들고 다녀야 했다. 한번 나가면, 기본적으로 3~4시간 촬영을 하게 되니, 집에 오면 손목은 기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