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감자칩
[이태원] 320 LIBRE - 드디어 먹었다~ 쿠바 샌드위치!!
[이태원] 320 LIBRE - 드디어 먹었다~ 쿠바 샌드위치!!
2015.07.13얼마 전에 봤던 아메리칸 셰프. 영화의 감동보다는 식욕만 가득 만들어준 영화였다. 영화속 모든 음식을 다 먹을 수 없지만, 메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쿠바 샌드위치. 드디어 먹었다. 쿠바나 미국이 아닌, 살짝 쿠바스럽고, 살짝 미쿡스러운 곳, 이태원 경리단길 320 LIBRE에서... 신촌과 이태원에도 있지만, 핫 플레이스인 경리단길로 쿠바샌드위치 먹으러 떠났다. 경리단길에 있는 곳, 320 LIBRE다. 아싸~ 드디어 먹는구나. 영화 속 그 맛과 같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쿠바 샌드위치라고 하니 왠지 같은 맛일거 같다. 입구에 테이블이 하나 있지만, 날이 더운 관계로 안으로 들어갔다. 푸드트럭은 아니지만, 주방이 먼저 나오고, 안으로 좀 더 들어가야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귀여운 선인장 뒤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