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백화점
정통 미국식 브런치를 내 맘대로~ 목동 37.5 브런치카페
정통 미국식 브런치를 내 맘대로~ 목동 37.5 브런치카페
2022.09.05목동 37.5 브런치 카페 자주는 어색해서 싫어 하지만, 종종 혹은 가끔 브런치를 즐긴다. 커다란 접시 위에 음식이 가득, 여기에 쓰디쓴 아이스커피를 더한다. 어떻게 먹어야 하나 잠시 고민의 시간을 갖지만, 정답이 없으니 내 맘대로 먹는다. 목동에 있는 브런치카페 37.5다. 인간의 평균 체온은 36.5도, 그보다 1도가 높은 37.5다. 최상급 재료를 사용하며, 자극적인 MSG는 사용하지 않는단다. 커피는 최상급의 아라비카 100% 유기농 고급 원두를 사용하며, 전문 바리스타를 통해 추출하는 신선하고 정성 가득한 커피를 제공한다는데 커피맛 모르는 1인이라서 죄송함다. 37.5 브런치카페는 목동 행복한백화점 1층에 있다. 밖에 메뉴판이 있으니, 스캔을 하면서 예습을 한다. 메뉴가 많지만, 브런치 카페이고..
딸기가 좋아~ 목동 애슐리퀸즈 행복한백화점
딸기가 좋아~ 목동 애슐리퀸즈 행복한백화점
2022.01.26목동 애슐리퀸즈 행복한백화점 자칭 혼밥 만렙이긴 하나 고깃집은 언제나 두렵고 힘들다. 하지만 뷔페는 자신있는 종목이다. 한번이 힘들지, 두번은 괜찮기 때문이다. 같은 곳이지만, 매장을 바꿔서 다시 도전이다. 목동 행복한백화점에 있는 애슐리퀸즈다. 건강검진으로 인해 17시간의 금식을 끝내고, 애슐리퀸즈에 도착했다. 11시에 왔는데, 오픈은 11시 30분이다. 급 허기짐에 현기증까지 왔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기 싫어서 기다리는 중이다. 그나저나 블랙&퍼플 파티라고 해서 왔는데, 1월 20부터 딸기 축제가 시작됐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검정과 보라가 가고 딸기가 왔다. 갓나온 음식이 맛나듯, 뷔페도 문을 열자마자 가야 하나보다. 음식을 만나기 10미터 전이랄까? 3년만에 방문이라서 콩닥콩닥 설렌다...
목동 사월에보리밥과쭈꾸미 쓱쓱싹싹 비벼비벼
목동 사월에보리밥과쭈꾸미 쓱쓱싹싹 비벼비벼
2019.11.27목동 사월에보리밥과쭈꾸미 행복한백화점 백화점이지만, 쇼핑보다는 주로 영화를 보러 간다. 6층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고, 5층 식당가에서 밥을 먹는다. 애슐리도 있고, 청년다방도 있지만, 급 불맛 가득 주꾸미볶음에 까슬까슬 보리밥이 땡긴다. 백화점 식당가에서 자주 봤지만, 먹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행복한백화점에 있는 사월에보리밥과쭈꾸미 목동점이다. 벼 아니고 보리다. 사람이 없는 건 아닌데, 워낙 규모가 넓다보니 한산해 보인다. 느끼함에 풍덩 빠지고 싶은 날이라면 치즈축제를 하고 있는 애슐리로 향했을테지만, 밥과 매콤한 주꾸미가 먹고 싶었다. 자리도 넓으니 혼밥하기에도 딱 좋다. 둘이 왔다면, 고르곤졸라피자가 나오는 쭈꾸미한상을 먹을텐데, 혼밥이라서 쭈꾸미정식(11,000원)이다. 고등어구이정식도 끌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