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플러스카페
서울시청 행복플러스카페 제로페이 사용기
서울시청 행복플러스카페 제로페이 사용기
2019.01.16토박이 서울시민으로서, 내가 살고 있는 곳에 좋은 제도가 생겼다고 하는데 모른척할 수 없다.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수수료가 없는 결제 서비스가 있다. 은행계좌와 스마트폰만 있다면, QR코드를 찍고,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카드같은 중간에 수수료를 먹는 하마(?)가 없는 소비자와 판매자간의 직거래다. 하기 전에는 어려울 줄 알았는데, 하고나니 무지 쉽다. 서울시청 행복플러스카페에서 제로페이로 카페라테를 마시다. 연봉 5천에 2천 5백만원을 소비했다. 신용카드 연말정산은 28만원을 환급받는데, 제로페이는 75만원 환급받는단다. 제로페이 소득공제율은 40%라서, 실제로 47만원 더 받는다고 나와 있다. 연봉 5천이 중요한게 아니라, 소득공제율 40% 중요하다. 47만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암튼 제로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