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크레인
부산항만공사 항만안내선 돌아와요 부산항에
부산항만공사 항만안내선 돌아와요 부산항에
2020.01.09부산항만공사 항만안내선 서울 한강에 유람선이 있다면, 부산항에는 항만안내선이 있다. 영도다리, 부산항대교, 컨테이너터미널 등 육지가 아닌 바다에서 부산을 만났다. 색다른 볼거리가 가득한 부산항만 투어는 부산항만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부산역에 내리면 어렴풋이 부산항이 보인다. 엄청난 크기의 컨테이너가 이동하는 곳이기에, 관계자외에는 출입금지라 생각했다. 그래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조차 못했는데, 인터넷에서 신청만 하면 누구나 갈 수 있다. 그것도 배를 타고 말이다. 부산항만공사에서 항만안내선을 운행하고 있고, 홈페이지에서 신청만 하면 배를 타고 부산항 여기저기를 볼 수 있다. 배멀미가 있기에 멀미약을 먹어야 하나 걱정을 했지만, 생각보다 파도가 심하지 않아 굳이 약까지 먹을 필요는 없다. 운항시간은 약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