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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 수프에 베이컨가지 샌드위치를 더해~ 도화동 수퍼 마포점
라자냐 수프에 베이컨가지 샌드위치를 더해~ 도화동 수퍼 마포점
2023.03.27도화동 수퍼 마포점 수프가 끼니가 될 수 있다고 했으니 또 먹으러 간다. 수프전문점이지만 이번에는 샌드위치에 집중을 했다. 왜냐하면, 콤보의 비밀을 밝히고 싶어서다. 비밀까지는 아니지만, 메인을 뭘로 하는냐에 따라 가겨 차이가 있다.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에 있는 수퍼 마포점이다. (혹시나 해서 수퍼마켓 아니고 슈퍼마켓이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1시까지이며 휴무일은 월요일이다. 혼밥러에게 수퍼가 좋은 점은 브레이크타임이 없다. 고로 느즈막에 가서 한가로운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다. 반 셀프 시스템이라고 할까나? 주문은 카운터에서 식기 반납과 물은 직접 해야 하지만, 음식이 나오면 셀프가 아닌 직원이 가져다 준다. 지난번에는 대기를 해서, 이번에는 대놓고 늦게 갔다. 원탁 테이블에 먹고 있던..
빵이냐? 여유로움이냐? 내수동 북한산제빵소 광화문점
빵이냐? 여유로움이냐? 내수동 북한산제빵소 광화문점
2021.06.17내수동 북한산제빵소 광화문점 마음 같아선,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지만 불가능이다. 그래서 선택을 해야 한다. 빵이 먼저냐? 여유로운 분위기가 먼저냐? 빵이라면 점심무렵, 분위기라면 늦은 오후가 좋다. 내수동에 있는 북한산제빵소 광화문점이다. 어찌하다 보니, 시간대를 달리해서 3번을 방문했다. 처음에는 점심 언저리, 두번쨰는 2시 언저리 그리고 마지막은 5시 언저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찍 가야 선택의 폭이 넓다. 빵을 만드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추가로 빵을 만들지 않기에 늦게 가면 원하는 빵을 못 먹는다. 빅토리아 케이크를 먹고 싶었는데, 없었서 못 먹었다는... 북한산제빵소 광화문점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고,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영업을 한다. 2시 무렵에 왔을때도 진열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