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브레첼
독일빵집에서 버터와 초코 브레첼을 여의도동 브로트아트
독일빵집에서 버터와 초코 브레첼을 여의도동 브로트아트
2022.02.10여의도동 브로트아트(BROT ART)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따라하기 두번째. 강공순할매집에서 할매탕을 먹고, 디저트를 찾아 독일빵집으로 간다. 건강한 호밀빵은 별루지만, 브레첼은 괜찮다. 여기에 소복하게 쌓인 생크림 위로 영롱한 딸기가 뙇! 여의도동에 있는 독일빵집 브로트아트다. 할매탕에 이어 독일빵집까지 따라할 필요가 있을까 했다. 100미터 이상 차이가 나면 관둬야지 했는데, 강공순할매집에서 브로트아트까지 신호대기를 2번 해야 하지만 350미터로 걸어서 5분 거리다. 멀다는 핑계를 댈 수 없으니 천천히 걸어서 갔다. 브로트(brot)는 독일어로 빵이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문을 열 수가 없다. 요즘 생크림과 딸기에 푹 빠져있는데, 생크림 딸기 케익이 눈에 확 들어왔기 때문이다. 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