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후원
어서와~ 고요한 창덕궁은 처음이지? 후원편
어서와~ 고요한 창덕궁은 처음이지? 후원편
2020.03.16창덕궁 후원 왕의 정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분들에게 드립니다. 어서와~ 고요한 창덕궁은 처음이지? 왕의 정원 후원편입니다. 이번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후원, 궁궐 그리고 낙선재입니다. 예상을 안했다면 거짓말이다. 그래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지금까지 창덕궁을 못해도 10번 정도는 온 거 같은데, 관람객보다 직원이 많았던 적은 처음이다. 외국인 관람객은 없을 거라 예상했지만, 내국인조차 없다. 그렇다고 혼자는 아니지만, 사람땜에 사진 찍는데 어려웠던 적이 단1도 없었다. 사람이 너무 없다보니, 나중에는 살짝 무섭기까지 했다. 창덕궁 후원 관람은 언제나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를 했는데, 이번에는 당일 예매를 했다. 왜냐하면 시간대별로 50명 정원인데, 인터넷으로 신청한 사람이..
2016 고궁의 가을 - 창덕궁 & 후원!! (까칠양파의 서울나들이 ep69)
2016 고궁의 가을 - 창덕궁 & 후원!! (까칠양파의 서울나들이 ep69)
2016.11.14초겨울 날씨가 계속되고 있지만, 고궁의 가을 시리즈는 계속되야 한다. 그런데 추워도 너무 춥다. 아직은 가을인데, 겨울이가 질투를 너무 많이 한다. 그래도 나와의 약속은 지켜야 하니깐. 가을이 더 깊어져야 더 멋드러진 곳으로 변하는 창덕궁 그리고 후원. 그동안 잘 참았으니, 이젠 만나러 가자. 추워진만큼 하늘은 시리도록 푸르다. 따뜻하면 미세먼지가 가득, 추워지면 파란하늘, 선택의 여지가 없다. 파란하늘 아래 고궁의 가을을 담아야 하니, 초겨울같은 가을에 떠났다. 통합관람권이 있다면, 매표소에서 후원 관람권으로 바꿔야 한다.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지만, 하늘에 별따기만큼 어렵다. 그렇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12시 전에 가면 현장에서 티켓을 구할 수 있으니, 인터넷으로 안될경우 조금 일찍 창덕궁으로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