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2014 jeju>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 조식은 기대하지 마~ (2일차)
<2014 jeju>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 조식은 기대하지 마~ (2일차)
2014.07.185시 조금 넘어 숙소에 와서 맥주로 제주도의 첫날을 보냈더니, 살짝 아쉬움이 많더군요. 비오는 제주를 보면서, 내일은 제발 맑은 제주하늘을 보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 후 잠이 들었어요. 다음날, 여전히 흐린 제주도의 아침을 보면서, 우리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았구나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꼽시계은 정확히 꼬르륵 알람신호를 보내고 있네요. 우선 아침부터 먹고, 일정을 조율하기로 하고 디 아일랜드블루 호텔 조식을 먹기위해 1층 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사진은 소니 nex-3n으로 촬영했습니다.) 이게 없으면, 밥을 먹지 못해요. 숙소 키와 조식 쿠폰은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보관하는게 좋답니다. 그냥 나왔다가, 아차~하고 다시 들어가서 챙겨 나왔거든요. 디아일랜드블루 호텔의 조식은 아침 7시부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