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정전에서 종전으로 그날이 오길 전쟁기념관 옥외 대형장비전시장
정전에서 종전으로 그날이 오길 전쟁기념관 옥외 대형장비전시장
2020.06.18전쟁기념관 옥외 대형장비전시장 지난해 6월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을 찾았다. 그리고 1년 후 다시 찾았다. 이번에는 실내 전시장이 아닌, 옥외에 있는 대형장비전시장을 찾았다. 6·25전쟁을 직접 겪지 않았기에 전쟁의 고통과 아픔, 슬픔에 대해 아는 거 같지만 솔직히 잘 모른다. 전쟁기념관에 왔다고 해서 다 알 수는 없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히 배우고 간다. 어서 빨리 종전이 되길~ 원래 가고자 한 곳은 용산공원갤러리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이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다. 이번에는 6월 14일까지로 기간을 정했는데,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 추세라 박물관이나 기념관, 고궁은 다시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언제쯤 맘 편히 다닐 수 있을까? 용산공원갤러리에서 삼각지 방향..
전쟁기념관 전쟁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
전쟁기념관 전쟁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
2019.06.11용산 전쟁기념관 직접 겪지 않았더라도,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 그저 영화나 게임의 소재로 활용되면 좋은데, 전쟁은 현재진행형이다. 총이나 미사일 등 무기로 싸우는 전쟁도 있지만, 요즈음 쩐의 전쟁이다. 강한자가 더 많이 먹기 위해 약한자를 괴롭히는 외교는 전쟁의 다른 표현이 아닐까?! 잠시 멈췄을뿐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평화의 바람이 소강상태이지만, 다시 강하게 불어왔으면 좋겠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그곳, 전쟁기념관으로 향했다. 학생 신분이었을때 간 거 같은데, 처음 온 듯 모든 것이 새롭다.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전쟁관련 영화나 게임조차 싫어하는 1인이다. 어벤져스나 스타워즈는 판타지 전쟁영화라 즐겨봤지만, 태극기 휘날리며이나 고지전같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