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봉뵈르
프랑스 샌드위치 잠봉뵈르와 겉바속쫄 소금빵 여의도동 브로트아트
프랑스 샌드위치 잠봉뵈르와 겉바속쫄 소금빵 여의도동 브로트아트
2022.06.13여의도동 브로트아트(BROT ART) 부제는 독일빵집에서 프랑스와 일본을 외치다. 바게트에 잠봉햄과 버터를 넣은 잠봉뵈르는 프랑스식 샌드위치, 소금빵( 시오빵)은 일본에서 건너왔다고 한다. 독일빵집이라서 브레첼은 구색 맞추기로 골랐을 뿐 주인공은 아니다. 4개월 만에 다시 찾은 여의도동에 있는 브로트아트다. 지난 봄, 컵이 아니라 홀케이크로 한판을 먹고 싶던 딸기 프레지에는 없고, 청포도(아니면 샤인머스켓)만 있다. 꾸덕한 치즈케이크가 유혹을 하지만, 케익 냉장고는 스쳐지나간다. 왜냐하면 주인공은 따로 있으니깐. 브로트아트는 수정 아파트 상가 1층에 있다. 동네빵집으로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카페 공간이 따로 있어 바로 먹을 수 있다. 작은 원탁 테이블이 4개로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수..
독일빵집에서 버터와 초코 브레첼을 여의도동 브로트아트
독일빵집에서 버터와 초코 브레첼을 여의도동 브로트아트
2022.02.10여의도동 브로트아트(BROT ART)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따라하기 두번째. 강공순할매집에서 할매탕을 먹고, 디저트를 찾아 독일빵집으로 간다. 건강한 호밀빵은 별루지만, 브레첼은 괜찮다. 여기에 소복하게 쌓인 생크림 위로 영롱한 딸기가 뙇! 여의도동에 있는 독일빵집 브로트아트다. 할매탕에 이어 독일빵집까지 따라할 필요가 있을까 했다. 100미터 이상 차이가 나면 관둬야지 했는데, 강공순할매집에서 브로트아트까지 신호대기를 2번 해야 하지만 350미터로 걸어서 5분 거리다. 멀다는 핑계를 댈 수 없으니 천천히 걸어서 갔다. 브로트(brot)는 독일어로 빵이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문을 열 수가 없다. 요즘 생크림과 딸기에 푹 빠져있는데, 생크림 딸기 케익이 눈에 확 들어왔기 때문이다. 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