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
술병같은 두통 코로나19 잔여백신 2차 접종 끝
술병같은 두통 코로나19 잔여백신 2차 접종 끝
2021.08.21코로나19 잔여백신 2차 화이자 접종 1차를 맞고, 21일 후 2차 접종을 완료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났다. 어디에 보고할만큼 대단한 부작용은 않지만, 그래도 나름 특이했기에 이렇게 남긴다. 1차 때와 동일하게 화이자로 2차 접종을 했다. 코로나19 1차 접종때는 잔여백신이라 연락을 받자마자 바로 방문(병원과 사무실이 같은 건물)을 했기에 준비를 따로 하지 못했다. 1차와 달리 2차는 날짜에 시간까지 미리 알고 있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다. 1차와 달리 2차가 더 아프다, 어르신보다는 젊은 세대가 더 힘들다 등등 무슨 말들이 그리 많은지, 아프다고 하니 신경이 쓰이지만, 결론은 무시해도 된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반응은 제각각이니깐. 맞기 전부터 아프다고 생각하면 더 아플 수 있기에, 아프지 않다고..
두통대신 복통 코로나19 잔여백신 1차 접종 성공적
두통대신 복통 코로나19 잔여백신 1차 접종 성공적
2021.07.27코로나19 잔여백신 1차 화이자 접종 전화로 카톡으로 잔여백신을 예약했지만, 높은 접종률에 반포기 상태였다. 카카오톡 지갑으로 오는 예약알림은 광클 아니 광터치를 해야 가능 하기에 역시나 반포기상태였다. 하루종일 카톡 화면을 바라보고 있지 않는 한, 예약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이다. 8월 중순부터 사전예약을 한다고 하니, 9월에나 접종을 하겠구나 했다. 그런데 꿈은 이루어진다더니, 드디어 잔여백신을 맞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지난주 금요일 4시쯤 됐을까? 02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백 아니 만프로 스팸이겠지 하면서 전화를 받았다. 녹음된 음성이 나오면 바로 무시를 해야지 했는데, 스팸이 아니다. 여보세요를 했더니, 상대방도 여보세요를 한다. 그리고 들려오는 반가운 소리. "잔여백신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