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유베이커리
도화동 요유베이커리 서울 크루아상 빵집은 여기
2019.06.25도화동 요유베이커리 부산 남천동에 있는 메트르아티정은 겁나 멀어서 못가지만, 주출몰지역인 여기는 자주 갈 수 있어 좋다. 크루아상 먹으러 갔다가, 명란치즈빵에 흠뻑 빠졌지만, 맘에 드는 빵집이 가까이 있으니 흡족하다. 도화동에 있는 요유베이커리다. 부산은 프랑스 쉐프가 만든 빵이라면, 요유베이커리는 일본 큐슈 지역의 전통 빵집 브랜다. 동대구역이 첫째, 도화동이 둘째였는데, 곧 성신여대에 셋째가 생긴단다. 가장 가까운 곳은 마포이니, 앞으로도 여기만 갈 예정이다. 매월 25일이 요유데이로 20%할인이라는데, 정작 25일에 간적이 없다. 그날이 바로 오늘이니, 또 가야겠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다 맛난 보이는 빵들이 잔뜩 있다. 옆에 카페같은 공간이 있으니, 갓 나온 따끈따끈한 빵은 언제나 여기서 ..
도화동 요유베이커리 크루아상 전문빵집
2019.03.07도화동 요유베이커리 여전히 빵보다 밥을 더 좋아하지만, 나는 ㄱr끔 빵을 먹는ㄷr. 주출몰지역인 마포에서 찾은 크루아상 전문빵집이다. 일본에서 온 빵이라 그런지, 멜론빵도 있다. 신정동에 있는 그분에게 미안하지만, 가까우니 요유베이커리로 갔다. 지나가다 몇번 봤는데, 그때는 빵이 그닥 먹고싶지 않아서 지나치기만 했다. 미세먼지와 빵은 어떠한 연결고리가 없지만, 그냥 빵이 먹고 싶었고 회색빛 하늘은 겁나 싫다. 그나저나 미세먼지가 심하긴 하나보다. 삼실에 있는 공기청정기가 요즘 미친듯이 발악(?)을 하고 있다. 툭하면 빨간색으로 바뀌고, 그때마다 소리를 지르면서 공기를 바꾸느라 열일중이다. 이름에서부터 살짝 느낌이 왔는데, 역시 일본에서 온 브레드이자 브랜드다. 후쿠오카에서 꽤나 유명한 빵집이라는데,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