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샌드위치
업그레이드 부첼리 스테이크V2.0 고잉메리 을지트윈타워점
업그레이드 부첼리 스테이크V2.0 고잉메리 을지트윈타워점
2020.07.31고잉메리 을지트윈타워점 인사동에서 종로를 지나 이번에는 을지로다. 전메뉴 도장깨기는 못했지만, 전매장 도장깨기는 성공했다. 장소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니, 같은 듯 다른 듯 매장마다 특색이 있어 좋다. 을지로에 있는 고잉메리 을지트윈타워점이다. 을지로4가역 9번 출구로 나오면 메리상회가 있다. 여기만 이름이 다른가 했는데, 고잉메리에서 메리만 넣어 메리상회라고 한 거 같다. 원래는 자주 가던 종각점으로 가려고 했으나, 을지트윈타워점은 처음이라 끌리는 곳으로 발길이 향했다. 고잉메리는 감성편의점답게 물건을 판매하는 공간이 있다. 안녕인사동점이나 종각점은 먹는 공간에 비해 마트는 작은 편인데, 을지트윈타워점은 마트 공간이 꽤 넓다. 그러다 보니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물건들이 많아 지름신이 급하강하는 걸..
서린동 고잉메리 에그샌드위치로 시작해 롱소시지와 감튀로 마무리
서린동 고잉메리 에그샌드위치로 시작해 롱소시지와 감튀로 마무리
2020.05.08서린동 고잉메리 종각점 전메뉴 도장깨기를 한다면 모를까? 종로에 가면 무조건 여기다. 한때는 주로 광장시장을 다녔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종로1가로 발길이 향한다. 가볍게 샌드위치만 먹어야지 해도, 장소가 좋으니 혼밥에 혼술까지 셋뚜셋뚜다. 원피스에 나오는 고잉메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서린동에 있는 고잉메리 종각점이다. 인사동점을 시작으로 종각점은 3번째다. 이번에는 성북동에 갔다가, 오는 길에 종로에서 확 내려버렸다. 버스를 탔는데, 앞에 앉은 아저씨가 벨을 누를 거 같은 포즈를 수도없이 반복을 해서 화가 났다. 손이 벨 있는 부근까지 분명 갔는데, 누르지는 않고 유리창을 잡는거다. 바로 잡으면 되는데, 굳이 벨있는 부근까지 갔다가 가는지 팔둑이 굵어서 그런가? 금방 내릴 거 같은 아저씨는 종로3가에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