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2% 부족했던 트로피칼 아시아티크 목동 애슐리퀸즈 행복한백화점
2% 부족했던 트로피칼 아시아티크 목동 애슐리퀸즈 행복한백화점
2023.06.19목동 애슐리퀸즈 행복한백화점 혼자서 고깃집은 못가지만, 뷔페에서 혼밥은 잘한다. 갔던 곳이라면 더더욱 부담이 없다. 여름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해서 간 것은 아니다. 어쩌다 보니 행복한백화점을 점심무렵에 갔고, 5층에 애슐리퀸즈가 있고, 때마침 트로피칼 아시아티크를 한다고 해서 갔다. 동남아의 맛을 제대로 즐기겠구나 했는데, 결과는 2% 부족했다. 애슐리퀸즈의 딸기축제는 원없이 딸기를 먹을 수 있어 좋다. 매년 가려고 했건만, 작년에 가고 올해는 놓쳤다. 트로피칼 아시아티크는 싱가포르,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의 대표 먹거리를 모아모아서 만든 여름 시즌 신메뉴다. 칠리크랩에 파인애플 커리 볶음밥, 쏨땀, 나시고렝 등 한 자리에서 동남아의 맛을 다 즐길 수 있다는데 아니 들어갈 이유가 없다. 참,..
딸기가 좋아~ 목동 애슐리퀸즈 행복한백화점
딸기가 좋아~ 목동 애슐리퀸즈 행복한백화점
2022.01.26목동 애슐리퀸즈 행복한백화점 자칭 혼밥 만렙이긴 하나 고깃집은 언제나 두렵고 힘들다. 하지만 뷔페는 자신있는 종목이다. 한번이 힘들지, 두번은 괜찮기 때문이다. 같은 곳이지만, 매장을 바꿔서 다시 도전이다. 목동 행복한백화점에 있는 애슐리퀸즈다. 건강검진으로 인해 17시간의 금식을 끝내고, 애슐리퀸즈에 도착했다. 11시에 왔는데, 오픈은 11시 30분이다. 급 허기짐에 현기증까지 왔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기 싫어서 기다리는 중이다. 그나저나 블랙&퍼플 파티라고 해서 왔는데, 1월 20부터 딸기 축제가 시작됐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검정과 보라가 가고 딸기가 왔다. 갓나온 음식이 맛나듯, 뷔페도 문을 열자마자 가야 하나보다. 음식을 만나기 10미터 전이랄까? 3년만에 방문이라서 콩닥콩닥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