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사 크리스티
오리엔트 특급살인 VS 플라이트 플랜 | 기차와 비행기에서 벌어진 밀실 사건
오리엔트 특급살인 VS 플라이트 플랜 | 기차와 비행기에서 벌어진 밀실 사건
2022.01.06오리엔트 특급살인 VS 플라이트 플랜 | 기차와 비행기에서 벌어진 밀실 사건 디즈니 플러스가 자체 콘텐츠는 많은데,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할까? 마블이나 스타워즈, 킹스맨 등 영화관에서 미리 본 작품이 많다보니, 두달만에 다시 넷플릭스로 넘어갔다. 디즈니 더하기에서의 마지막 작품은 가장 좋아하는 장르 미스터리 & 스릴러다. 애거로 크리스티의 명작인 오리엔트 특급살인과 포기를 모르는 모성애를 보여준 플라이트 플랜이다. 달리는 기차에서 살인사건이, 운행 중인 비행기에서 납치사건이 발생한다. 모두 다 범인일 수 있고, 망상일 수 있다. 오리엔트 특급살인에는 포와르가 있지만, 플라이트 플랜에는 포기를 모르는 엄마가 있다.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답게 엄청난 반전이 숨어 있는데, 하나는 슬픈 반전, 다른 하나는 식스..
[책] 애거사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완벽한 추리소설!!
[책] 애거사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완벽한 추리소설!!
2015.07.07애거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명작은 다시봐도 역시 명작이다. 아서 코난도일과 함께 모든 작품을 다 읽었을만큼 엄청 좋아했던 애거사 크리스티. 그들로 인해 탐정, 형사가 되고 싶기도 했었다. 그들처럼 멋진 추리를 하고 범인도 잡고, 그렇게 폼나게 살고 싶었다. 한낱 꿈이었지만, 여전히 추리소설, 추리만화, 미스터리, 스릴러, 서스펜스 장르를 좋아하는 걸 보면 여전히 내 안에 셜록 홈즈가 살아 있나보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고전이지만 명작답게 우아한 기품을 풍긴다. 8명의 초대받은 사람들과 2명의 하인, 이들 10명은 인디언 섬이라는 무인도에 오게 된다. 전혀 공통점이 없는 낯선 이들, 초대한 사람의 존재를 모른채 첫날을 보내는 그들앞에 사람이 죽는다. 그리고 그들에게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