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고 말할때까지(Until I say Good-Bye)
[책] 수전 스펜서-웬델의 안녕이라고 말할때까지(Until I say Good-Bye) : 기쁘게 살아낸 나의 일 년
[책] 수전 스펜서-웬델의 안녕이라고 말할때까지(Until I say Good-Bye) : 기쁘게 살아낸 나의 일 년
2014.10.01저자 소개 : 수전 스펜서-웬델 저자 수전 스펜서-웬델은 2011년 6월, 수전 스펜서-웬델은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즉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다. 마흔넷의 나이에 근육에 힘을 실어주는 신경이 파괴되는, 치료법도 치료약도 없는 병에 걸린 것이다. 이십 년 가까이 법원 담당 기자로 일하며 세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오던 그녀는, 이제 기자생활을 계속하기는커녕 일상생활조차 혼자서는 해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가만히 앉아서 절망하며 무기력하게 죽음을 기다리지 않기로 했다. 남아 있는 나날을 기쁘게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 집 뒷마당에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오두막을 만들고, 삶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