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맘껏 숨쉬는 서울
미세먼지 대책을 위해 엄마들이 합쳤다 - 아이들이 맘껏 숨쉬는 서울 타운홀 미팅
미세먼지 대책을 위해 엄마들이 합쳤다 - 아이들이 맘껏 숨쉬는 서울 타운홀 미팅
2018.01.25폭염, 한파, 지진일때나 받았던 재난문자가 이제는 미세먼지(초미세먼지 포함)가 불어닥치면 어김없이 온다. 서울특별시청이라는 문구가 있으니, 아무래도 서울시민에게만 오는 걸까? 정확하지 않으니 잘 모르겠다. 암튼 문자에 출퇴근시 대중교통이 무료라고 나오면, 오전 6시에서 9시,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진짜 무료다. 최근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조치 발령을 두번이나 했고, 두번이나 대중교통이 무료였다. 미세먼지 할인(무료)이라서 좋은 거 보다는, 미세먼지 자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솔직히 미세먼지 여파가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집에 어린이가 없다보니 심각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서울시 NPO 지원센터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아이들이 맘껏 숨 쉬는 서울' 타운홀 미팅을 다녀온 후 영유아 아이들에게 미세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