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야채치킨
공갈빵과 함께하는 시장 한바퀴! 인천 산동만두 (in 신포국제시장)
공갈빵과 함께하는 시장 한바퀴! 인천 산동만두 (in 신포국제시장)
2023.09.15인천 산동만두공갈빵 (in 신포국제시장) 언제 가더라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포기했던 그곳이 한산하다. 처음에는 휴무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이런 천재일우(?)를 놓칠 수 없기에 전메뉴 도장찍기를 해야 한다. 하지만 결론은 고작 공갈빵만 들고 시장 구경을 했다. 인천 신포국제시장에 있는 산동만두공갈빵이다. 인천에서 가장 많이 간 곳이 어디냐고 물어본다면, 신포국제시장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월미도 근처에 일이 있어 갔는데, 주변에 딱히 밥을 먹을만한 곳이 없다. 어디서 먹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결국은 아는 곳으로 왔다. 신포국제시장 근처 밥집에서 밥을 먹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도 마셨다. 집으로 가기 위해 동인천역으로 걸어가야 하는데, 신포국제시장을 지나쳐야 한다.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못 지나치듯..
담백한 치킨 안매운 닭강정 인천 신포야채치킨 (in 신포국제시장)
담백한 치킨 안매운 닭강정 인천 신포야채치킨 (in 신포국제시장)
2022.02.25인천 신포야채치킨 (in 신포국제시장) 먹거리가 많은 신포국제시장에서 새로움을 추구하지 않고 익숙함을 찾는다. 시장 통닭에 대한 그리움과 매운맛에 약한 1인은 줄서서 기다리는 그곳이 아니라 여기로 향한다. 인천 신포국제시장에 있는 신포야채치킨이다. 자주 오고 싶은 맘은 굴뚝이지만, 어쩌다 사장이 아니라 어쩌다 4년만이다. 2018년에도 그집에 갔고, 2022년에도 그집으로 간다. 왜냐하면 그집은 줄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깐. 하지만 산동만두와 신포닭강정은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항상 줄이 있다. 산동만두에서 중국식 만두와 공갈빵을 먹어야 하는데, 4년 전에도 이번에도 결론은 못먹었다. 왜냐하면 줄서서 기다리는 거 너무너무 싫다. 예전에는 닭강정을 먹으러 신포국제시장에 오면 무조건 신포닭강정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