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케익부띠끄
대전에 가면 성심당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대전에 가면 성심당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2020.06.12대전 성심당 & 성심당케익부띠끄 군산에 가면 이성당에 꼭 가듯, 대전에 가면 성심당은 무조건 무조건이다. 처음에는 명물이라고 하니 궁금해서 갔고, 지금은 아니 가면 서운하다. 대전에 왔다갔다는 소문(?)을 내기 위해서는 성심당 쇼핑백을 들고 기차에 타야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입구에 커다란 자동 소독기에 입장 인원을 관리하는 직원이 서있다. 그때문인지 내부가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빵집에 웬 하드가 있나 했더니, 옛날 께끼란다. 1982년 성심당 입구에는 께끼를 팔던 할아버지가 있었다고 하던데, 어릴때 먹었던 비비빅과 비슷할 거 같아서 구입하지 않았다. 요즈음 옛날 하드보다는 우리 펭수가 광고한 붕어싸만코를 즐겨 먹는다. 추억의 맛도 좋지만, 요즘 맛이 더 좋은 거 같다. 성심당하면 튀김소보로랑 부추빵이..
대전 성심당 케익부띠끄 나도 가끔은 디저트를 먹는다
대전 성심당 케익부띠끄 나도 가끔은 디저트를 먹는다
2019.04.23대전 성심당 케익부띠끄 단 음식을 매우 싫어해, 남이 사주면 모를까? 직접 사 먹는 일이 거의 없다. 그러나 가끔은 달달한 티라미수 크레이프 케익이 떙긴다. 좋아하는 티라미수와 크레이프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으니, 오랜만에 우아하고 럭셔리하게 디저트를 즐겼다. 점심에 먹은 칼국수에 비해 더 비쌌지만, 가끔은 먹고 싶다. 대전 성심당 케익부띠끄다. 늘 대전역에서 성심당 방향으로 걸어왔기에, 성심당 케익부띠끄가 있는지 처음 알았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전역 방향으로 걸어오는데, 성심당 건물이 보였다.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중간쯤에 성심당(본점)이 있었는데, 여기는 대로변이다. 최근에 안 좋은 기사가 나서 이전을 했나 했는데 아니다. 튀김소보로와 명란바게트를 파는 본점과 센베이같은 옛 주전부리를 파는 옛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