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술병같은 두통 코로나19 잔여백신 2차 접종 끝
술병같은 두통 코로나19 잔여백신 2차 접종 끝
2021.08.21코로나19 잔여백신 2차 화이자 접종 1차를 맞고, 21일 후 2차 접종을 완료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났다. 어디에 보고할만큼 대단한 부작용은 않지만, 그래도 나름 특이했기에 이렇게 남긴다. 1차 때와 동일하게 화이자로 2차 접종을 했다. 코로나19 1차 접종때는 잔여백신이라 연락을 받자마자 바로 방문(병원과 사무실이 같은 건물)을 했기에 준비를 따로 하지 못했다. 1차와 달리 2차는 날짜에 시간까지 미리 알고 있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었다. 1차와 달리 2차가 더 아프다, 어르신보다는 젊은 세대가 더 힘들다 등등 무슨 말들이 그리 많은지, 아프다고 하니 신경이 쓰이지만, 결론은 무시해도 된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반응은 제각각이니깐. 맞기 전부터 아프다고 생각하면 더 아플 수 있기에, 아프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