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카페
싱그러운 지하철 브런치카페 상도역 메트로팜
싱그러운 지하철 브런치카페 상도역 메트로팜
2022.08.31상도역 메트로팜 팜에이트 햇빛이나 흙이 없어도 식물은 자랄 수 있다? 없다? 정답은 있다. 처음에는 딴세상에 온 듯 모든 것이 다 신기했는데, 이제는 겁나 익숙하다. 카페인데 카페같지 않았던 내부는 리모델링을 해서 찐카페로 거듭났다. 농장뷰라고 해야 할까나? 유리창 넘어 보이는 싱그러움을 벗삼아 브런치를 즐긴다. 상동역에 있는 메트로팜(지하철+스마트팜) 팜에이트다. 상도역에 온 이유는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다? 아니다. 버스를 타고 상도역에 온 이유는 지하철이 아니라 카페에 가기 위해서다. 더불어 지하에 있는 농장도 구경할 거다. 메트로팜은 지하철 + 스마트팜이다. 여기서 스마트팜이란 ICT(첨단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시공간의 제약없이 원격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관측하고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농업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