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구이
생물 생선을 숯불에 구워~ 강원 속초 88생선구이
생물 생선을 숯불에 구워~ 강원 속초 88생선구이
2022.09.02강원 속초 88생선구이 생선구이는 연기와 냄새로 인해 집에서는 먹기 힘들다. 고로 외식 전용 메뉴다. 가스불이 아닌 숯불에 생물 생선을 굽는다.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못 지나가듯, 강원도 속초에 있는 88생선구이 집 앞을 지나칠 수가 없다. 강원도 속초 아바이마을 부근에는 속초생선구이거리가 있고, 88생선구이 집 앞에 도착을 했다. 사진에 나와있는 곳은 본관이고, 맞은편에는 별관이 있다. 본관으로 가려고 했는데, 별관부터 인원을 받고 있는지 저쪽으로 가라고 해서 사진에 찍히지 않은 별관으로 들어갔다. 평일에도 줄을 서서 기다린다는 정보를 입수했기에 11시 즈음에 도착을 했다. 바로 입장을 했지만, 밥을 다 먹고 나오니 와우~ 줄이 엄청나다. 하루종일 생선구이 냄새로 살짝 고생은 했지만, 기다리지 않고 바로..
용강동 고래식당 노릇노릇 담백하고 푸짐한 삼치구이
용강동 고래식당 노릇노릇 담백하고 푸짐한 삼치구이
2020.03.06용강동 고래식당 마포점 사람 입맛은 참 간사하다. 육고기는 조금이라도 누린내가 나면 먹지 않는데, 물고기는 비릿한 바다내음을 찾고 있다. 노릇노릇하게 구운 담백하고 푸짐한 삼치구이를 앞에 두고, 역시 고등어구이를 먹었어야 해 이러고 있다. 어디서? 용강동에 있는 고래식당이다. 고래식당을 알기 전에는 2층에 있는 연안식당을 찾았는데, 지금은 1층으로 간다. 왜냐하면 생선구이를 엄청 좋아하니깐. 연안, 고래 같은 회사지만, 이름따라 분위기도 메뉴도 많이 다르다. 그래서 비빔밥이 생각나면 연안으로, 생선구이가 생각나면 고래로 간다. 밖에 메뉴판이 있으니, 들어가기 전에 뭘 먹을지 선택할 수 있어 좋다. 혼밥이라서 먹을 수 없는 생선조림(2인분부터 주문 가능)은 10%할인이 되는 포장으로 사갈까나. 지난번에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