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국물
산뜻한 굴짬뽕 잠원동 아니고 용강동 노독일처
산뜻한 굴짬뽕 잠원동 아니고 용강동 노독일처
2021.02.17잠원동에서 용강동으로 이전한 노독일처 마포역 일대 개인적으로 자주 찾는 중식당은 핑하오와 현래장이다. 산동만두는 예약이 어렵다고 해서 애당초 포기했다. 주로 두 곳을 다녔는데, 앞으로 한 곳을 더 추가해야겠다. 왜냐하면 잠원동에 있던 노독일처가 용강동으로 이전을 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멀어서 못갔는데, 이제는 가까운 곳으로 왔으니 자주 가야겠다. 한창 공사 중일때, 외관이 독특해서 한식이나 일식은 아니고 중식당이 들어오는구나 했다. 아직 오픈을 하기 전, 2층에 있는 커다란 간판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노.독.일.처. 혹시 잠원동에 있는 그 노독일처를 말하는건가? 잠원동(신사역)이 주출몰지역이던 시절, 자주는 아니지만 회식으로 종종 갔었다. 중국식 냉면을 처음 먹었고, 만두와 딤섬을 먹기도 했다. 마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