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2% 부족했던 트로피칼 아시아티크 목동 애슐리퀸즈 행복한백화점
2% 부족했던 트로피칼 아시아티크 목동 애슐리퀸즈 행복한백화점
2023.06.19목동 애슐리퀸즈 행복한백화점 혼자서 고깃집은 못가지만, 뷔페에서 혼밥은 잘한다. 갔던 곳이라면 더더욱 부담이 없다. 여름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해서 간 것은 아니다. 어쩌다 보니 행복한백화점을 점심무렵에 갔고, 5층에 애슐리퀸즈가 있고, 때마침 트로피칼 아시아티크를 한다고 해서 갔다. 동남아의 맛을 제대로 즐기겠구나 했는데, 결과는 2% 부족했다. 애슐리퀸즈의 딸기축제는 원없이 딸기를 먹을 수 있어 좋다. 매년 가려고 했건만, 작년에 가고 올해는 놓쳤다. 트로피칼 아시아티크는 싱가포르,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의 대표 먹거리를 모아모아서 만든 여름 시즌 신메뉴다. 칠리크랩에 파인애플 커리 볶음밥, 쏨땀, 나시고렝 등 한 자리에서 동남아의 맛을 다 즐길 수 있다는데 아니 들어갈 이유가 없다. 참,..
목동 두끼떡볶이 뷔페에서 혼밥은 전략적으로
목동 두끼떡볶이 뷔페에서 혼밥은 전략적으로
2019.05.29목동 두끼떡볶이 목동41타워점 애슐리에 이어 뷔페에서 혼밥하기 두번째다. 이번에는 난이도를 살짝 낮춰, 많은 분들이 다녀온 떡볶이 뷔페다.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를, 내맘대로 해먹을 수 있으니 아니 좋을 수 없다. 그런데 처음이다보니, 실수 연발이다. 전략적으로 공격했어야 하는데, 목동에 있는 두끼떡볶이 목동41타워점이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갔다가 행복한세상 백화점까지 갔지만, 먹을만한 곳이 딱히 없다. 행복한 세상에 청년다방이 있지만, 1인분은 팔지 않는다. 뭐 먹지 하다가 41타워에 갔는데, 3층에 두끼 떡볶이가 있다. 늦은 오후였고, 브레이크 타임도 없고, 내부에 사람도 그리 많지 않다. 역시 처음이 두렵지 두번째는 쉽다. 뷔페에서 혼밥하기 두끼떡볶이다. 금액은 8,900원이며, 한시간 30분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