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단
우유생크림보다 민트초콜렛크림 도넛이 좋은 여의도동 카페노티드 (in IFC몰)
우유생크림보다 민트초콜렛크림 도넛이 좋은 여의도동 카페노티드 (in IFC몰)
2023.08.16여의도동 카페노티드 (in IFC몰) 도넛보다는 도나스를 좋아하는 1인이다. 던킨이나 크리스피 도넛은 누가 사주면 먹고 아니면 어쩌다 내돈내산을 한다. 노란색 쇼핑백 속에 들어 있는 녀석(?)의 정체는 궁금했지만, 먹고 싶은 맘은 없었다. 그랬는데 긴 줄이 없어서일까? 우유생크림과 민트초콜렛크림 도넛을 먹었다. 궁금증은 풀었지만, 계속 찾을 마음은 글쎄올시다. 여의도동 IFC몰에 있는 카페노티드다. 여의도에 있는 IFC몰을 스치듯 지나치기만 했지, 첫 방문이다. 지하에 있어 답답할 줄 알았는데, 유리천장이라서 은근 쾌적하다. 폭염에는 한 곳에서 모든 걸 다 해결해야 하기에,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이 딱이다. 쇼핑은 그닥 관심이 없고 온전히 먹으러 왔다. 그중 첫번째는 카페노티드다. 노티드도넛은 안국동에서 ..
민트초코 치즈케이크는 처음이야~ 을지로3가 디저트카페 공간갑
민트초코 치즈케이크는 처음이야~ 을지로3가 디저트카페 공간갑
2023.01.18을지로3가 디저트카페 공간갑 민초단이지만, 주로 아이스크림만 먹었지 케이크는 아직이다. 이번을 계기로 반민초단이 될까봐 걱정을 했는데, 괜한 기우였다. 한번 민초단은 종목을 가리지 않고 영원하기 때문이다. 베이커리 카페인 줄 알고 갔다가, 민트 초코 바스크 치즈케이크에 반해버린 을지로3가에 있는 공간갑이다. 공간갑은 을지로3가 베이커리 카페로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곳이다. 빵집인줄 알았다가 달달한 디저트가 있는 카페라는 거, 도착하고 나서 알았다. 다른 곳은 따로 검색하지 않았기에 그냥 있기로 했다. 1, 2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에는 디저트류 진열대 맞은편으로 3개의 원형테이블이 있고, 중앙에 음료를 주문하고 계산하는 카운터가 있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으며, 케익류도 그닥 많지 않다. 그런데도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