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깜빠뉴
깜빠뉴는 무화과를 좋아해 내수동 북한산제빵소
깜빠뉴는 무화과를 좋아해 내수동 북한산제빵소
2021.11.16내수동 북한산제빵소 광화문점 무화과는 생과일보다는 가공이 된 상태로 먹을 때가 더 많다. 특히 빵과 함께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화과 특유의 독특한 식감은 퍽퍽한 깜빠뉴와도 잘 어울린다. 여기에 초코 과잉 빵오쇼콜라와 카페라떼를 추가하면 아니 좋을 수 없다. 늦가을의 낭만은 빵과 함께, 내수동에 있는 북한산제빵소 광화문점이다. 봄에 오고, 여름에 왔으니, 가을에도 와야 한다. 겨울로 바삐 가는 중이지만, 아직은 가을이다. 본점이 은평한옥마을에 있어 지금가면 늦가을의 낭만을 제대로 만끽할텐데, 은평보다는 광화문(내수동)이 더 가깝다. 빵 나오는 시간이 1시 이후로 없다. 고로 늦게 가면 인기있는 빵을 못 먹을 수 있다.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어찌하다보니 또 늦은 오후에 도착을 했다. 예상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