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생이떡국
매생이떡국 & 황태구이 함께 해요~ 원효로3가 땅끝마을
매생이떡국 & 황태구이 함께 해요~ 원효로3가 땅끝마을
2023.01.02원효로3가 땅끝마을 매생이떡국도 먹고 싶고, 황태구이도 먹고 싶다. 혼자 왔으니 한번에 하나씩 먹어야 하지만, 살짝 욕심을 내볼까 한다. 떡국은 밥으로 구이는 반찬으로 먹는다. 전남 해남이 아닌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3가에 있는 땅끝마을이다. 원효로3가 땅끝마을, 도화동 남해바다 그리고 종로5가 남해굴국밥은 겨울이 오면 찾는 식당이다. 왜냐하면 서울에서 매생이를 먹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곳도 있겠지만, 여기 외에는 아직 찾지 못했다. 2023년 첫 업로드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떡국이 좋겠다 싶어서 찾았다. 혼밥은 사람이 몰리는 12시를 피해서 가는데, 땅끝마을은 1시가 넘었는데도 여전히 사람이 많다. 날이 추울수록 따끈한 국물이 끌리는 법이니깐. 매생이 전문점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
매생이떡국에 매생이전까지 원효로3가 땅끝마을
매생이떡국에 매생이전까지 원효로3가 땅끝마을
2020.11.20원효로3가 땅끝마을 맘에 드는 곳을 발견하면, 자주 찾아야 한다. 특히 처음 만난 먹거리라면 더더욱 자주 찾아야 한다. 전날 일부러 음주까지 했으니, 제대로 해장을 하러 가야겠다. 고소한 초록빛 물결이 넘실대는 매생이 속으로 원효로3가에 있는 땅끝마을이다. 일주일만에 재방문이다.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땅끝마을이라고 해서 해남으로 착각하면 안된다. 여기는 서울 용산구 원효로3가에 있는 땅끝마을이다. 첫방문때는 지도앱의 도움으로 두리번 거리면서 왔는데, 한번 와봤다고 이번에는 성큼성큼이다. 지난번과 달라진 점이라면 지도앱뿐만 아니라, 시간도 일부러 2시를 넘겨서 도착을 했다. 왜냐하면 혼밥은 한산할때 즐겨야 하니깐. 맛있는 녀석들을 몰랐더라면, 지금도 매생이의 참맛을 몰랐을 거다. 고로 베리 땡큐~ 매..